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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통산 6번째 끝내기 안타 2015-06-05 13:25:15
타자 우익수로 출전,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 1사 1,2루에서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오승환, 1이닝 완벽투 `15세이브` 2015-06-04 21:19:03
평균자책점도 2.52에서 2.42로 끌어내렸다. 지난 2경기에서 32개-29개를 던졌던 오승환이 이날 던진 공은 10개에 불과했다 첫 타자 루이스 크루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이구치 다다히토에게 큰 타구를 허용했지만 우익수의 호수비로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나카무라 쇼고는 2루수 뜬공으로...
추신수 시즌 8호 홈런, 3안타 몰아쳐..."역시 추추트레인" 2015-06-03 17:34:54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이다. 이어 추신수는 7-2로 앞선 6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상대 구원 투수 댄 제닝스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추신수는 11-2로 리드한 7회말 1사 1루...
추신수,시즌 8호 홈런 `쾅`··3안타 2타점 폭발 2015-06-03 15:23:50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6-2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올해 8번째 홈런으로 지난달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밀어서 좌측 펜스를 넘긴 이래 열흘 만에 나온 것. 개인 통산 125번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한발짝...
추신수 8호 홈런 포함 3안타.. 타율 1푼 상승 2015-06-03 13:52:06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에도 무사 1루에서 병살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제프 사마자의 시속 153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7m....
이대호, 13-14호 대포 `멀티홈런` 최다홈런 페이스 2015-06-02 21:43:21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 다시 솔로 홈런을 날렸다. 1-3으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2사 주자 없는 상화에서 구보의 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배트를 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오릭스 시절이었던 2012년과 2013년 각각 24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추신수, 보스턴전 4타수 1안타 1볼넷 '월간 타율 0.296' 2015-06-01 07:49:16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골랐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6(174타수 41안타)으로 약간 올랐다.타율 0.096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로 4월을 마친 추신수는 5월 시작과 함께 개인 통산 두 번째로 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급반등해 월간...
강정호, 9경기 연속안타 행진.. "추신수는 무안타 침묵 벗어나" 2015-05-28 09:56:09
98마일(약 158㎞)짜리 직구를 통타했다.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져 2명의 주자가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그는 8회부터 유격수로 수비 위치를 옮겨 9회 2사 후 실책을 했지만, 타석에서의 한 방으로 올 시즌 팀 최다 연승인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그는 "이겨서 매우 기분 좋다"며 "여기서 멈추지...
지친 추신수, 출루 본능은 여전 2015-05-27 17:58:12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 우익수(2번 타자)로 나섰지만 안타는 뽑지 못했다. 그러나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 프린스 필더의 3점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추신수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맹활약한 `친정집`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지난 20일 보스턴전 이후 일주일째...
강정호,결승타에 8경기 연속 안타··타율 어느새 0.316 2015-05-27 14:01:29
해리슨에게 우익수를 맡기고 닐 워커(2루), 강정호(3루), 조디 머서(유격수)로 내야진을 꾸려 네 내야수의 공존을 실험했다.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된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타점을 챙겼다. 1회말 2사 1, 3루에서 그는 마이애미 선발투수 호세 우레냐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흐르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