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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라더' 사회는 어떻게 오나 [여기는 논설실] 2020-09-07 10:19:40
카드지출과 소비활동(카드사 등), 사업(국세청) 등을 정부가 모두 다 들여다본다고 생각해보라. 검찰과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등 감시·감찰 기구는 늘렸다. 모두가 얼핏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존재 이유가 있고, 감시하는 명분도 있고, 고유의 목적만을 위한 활동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늘 ‘권력’에 통합 관리될 수...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한동훈 폭행' 정진웅 수사 검사들, 한직 발령에 사표 2020-08-31 14:12:52
활동을 하는데 금전 지원을 한 배후 등에 대한 수사, 드루킹과 경공모 회원들이 김경수 지사에게 준 정치후원금 의혹 수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감찰부장 또한 최근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이후 법무부에 사직서를 냈다. 그는 최근까지 정 부장검사가 야기한 '한동훈 검사장 독직 폭행' 사건의 감찰을...
'또 SNS 때문에…' 조국, 윤석열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당해 2020-08-31 10:05:22
주장했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NS에 올린 글이 1만5000개가 넘을 정도로 활발한 소통을 해왔지만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가족의 입시 비리, 사모펀드 의혹 등이 불거진 후에는 SNS 활동을 한동안 자제해왔다. 조국 전 장관은 그동안 SNS를...
'탈북녀 성폭행 혐의' 경찰 간부, 맞고소…"합의한 성관계" 2020-07-31 14:14:02
감찰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B씨를 대리하는 전수미 변호사는 지난 28일 A경위를 강간과 유사강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A경위 측은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탈북자 신변보호 담당관으로...
"탈북민 신변보호하던 경찰간부가 탈북여성 11차례 성폭행" 2020-07-28 14:52:20
2018년까지 탈북자 신변보호 담당관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김 경위가 소속된 경찰서 보안계·청문감사관실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김 경위가 말을 하지 않아 사실을 알 수 없다' '피해자가 진정서 제출을 하지 않아 감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두 얼굴의 경찰…탈북여성 4년간 성폭행한 탈북민보호 경찰 2020-07-28 14:28:31
피해자에게 성폭행은 감찰 조사로는 한계가 있으니 진정서를 제출한 후 수사부서에 직무 고발하는 방법과, 수사기관에 직접 고소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한 적 있다"며 "이후에는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건은 최근 서울청 감찰 조사 과정에서 처음 알려져 현재 서초서 청문감사실에서도 정확한...
탈북여성 19개월간 성폭행한 경찰…"신고해도 묵인" 2020-07-28 14:09:35
2018년까지 탈북자 신변보호 담당관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서초서 보안계 및 청문감사관실 등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정서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조사나 감사를 회피했다는 것이 피해자 측 주장이다. 전 변호사는 "경찰은 이 사건을 묵인하다가 사건이 외...
한국공항공사-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업무` 교류 협약 2020-07-27 16:06:01
정기적인 학습활동체계를 구축해 비대면 내부통제 등 정보를 교류한다. 또 청렴 반부패 제도개선 우수사례 공유 등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명학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감사활동 및...
다주택 구설수…참모진 대거 교체설 '술렁' 2020-07-22 17:39:59
대한 무리한 감찰 문제까지 더해져 최근 들어 부쩍 구설에 오르내렸다. 청와대 일각에선 노영민 비서실장의 다주택자 처분 권고를 두고 강기정 수석과 김 수석이 설전을 벌였다는 얘기도 나돌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주택자 참모들은 하루라도 빨리 처분해야 한다’는 강 수석의 주장에 김 수석이 ‘집 문제는 그렇게...
"골프여행 지원받고 일감 줬다"…지자체 불공정행위 57건 적발 2020-07-19 12:25:10
특별감찰은 2020년 5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8주간 이뤄졌다. 공정한 기업·창업활동 저해, 인허가 및 계약 관련 부당한 특혜 제공, 공정한 채용기회 박탈, 소극행정 행위 등이 대상이었다. 행정안전부는 불공정행위 관련자 103명 중 8명에게 중징계를, 27명에게는 경징계를 내리고 68명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다. 윤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