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STX 이어 동양도…전경련, 잇따른 회장단 이탈> 2013-10-10 06:11:05
차지하는 위상은 차치하고 전경련 활동에적극적이던 강덕수 STX그룹 회장에 이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도 나란히 회장단 멤버에서 이탈하게 됐기 때문이다. 10일 전경련에 따르면 현 회장은 2011년부터 2년9개월간 14차례 열린 회장단 회의에 해외출장 등 불가피한 일정에 의한 3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석했다. 이...
국민·부산·대구銀 "포스텍 지원 빠지겠다" 2013-10-09 17:12:42
뜻을 통보했다. 포스텍은 강덕수 회장이 87.45%, stx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이 12.55% 지분을 갖고 있는 사실상 강 회장의 개인회사다. 반대매수청구는 앞으로 포스텍에 8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아예 손을 떼겠다는 얘기다. 채권단은 이들 3개 은행의 채권(103억원)을 청산가치 수준에서 매입하게 된다....
STX조선, 대대적 조직개편 2013-10-08 23:10:31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stx 채권단, 강덕수 사퇴 요구…후임 박동혁 대우조선 부사장 추천 '강덕수 회장 경영권 박탈' 놓고 충돌…채권단 "구조조정 걸림돌" vs stx "월권 행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STX조선해양, 임원 40% 감축..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2013-10-08 20:22:12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유정형 대표 체제로 들어간 STX조선해양이 8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이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차세대 리더의 육성 기반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7단계였던 결재선을 4단계로 축소해 의사결정의...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동양 구조조정 책임자, 1년 반 새 4번 교체…컨트롤타워도 없었다 2013-10-04 17:20:23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stx다롄도 마찬가지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007년 중국 다롄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조선소를 세웠다. 그러나 곧이어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황이 지속되고 해운업황이 살아나지 못한 채 6년가량이 지났다. 채권단은 작년 11월 stx다롄에 2014년까지 1조원가량 유동성이 부족해...
유정형 STX 대표 "사업 내실화‥상선·특수선 집중" 2013-10-02 16:10:42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해 임기 중 어떤 경미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 대표는 발표했습니다. 한편 유정형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는 강덕수 전 STX조선해양 대표가 사임한 뒤 지난 달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동양시멘트 '자율협약' 서 '법정관리' 선회 왜? 2013-10-01 17:22:27
박탈 강덕수 stx 회장 전례도 영향 동양그룹이 1일 모태 기업인 동양시멘트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금융권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카드였다. 동양시멘트는 삼척화력발전 사업권을 가진 동양파워의 최대주주(55.02%)다. 부채비율도 190%대로 다른 계열사에 비해 현저히 낮다. 문제가 되고 있는...
최악의 총수 유고 사태…악재에 짓눌린 재계 2013-10-01 17:13:25
초에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회장단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경련에 전달했다. 한국 재계의 본산(本山) 전경련이 흔들리고 있다. 회장단으로 활동 중인 주요 그룹 총수들이 잇따라 유고(有故) 사태를 맞거나 대기업들이 경영난으로 무너지고 있어서다. 매달 열리는 회장단 정례회의를 유지하기...
동양시멘트도 법정관리‥채권단 ‘허탈’ 2013-10-01 16:17:37
STX 강덕수 회장 등의 사례를 감안해 채권단의 간섭을 원하지 안았을 것이고 법정관리를 통한 경영권 유지 등을 선택한 것”이라며 향후 모럴헤저드 논란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역시 동양그룹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향후 추이에 따라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산업은행에서...
<"흔들리는 재벌그룹들"…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 2013-10-01 04:00:11
이자보상배율은 2.91에서 -1.11로 악화됐다. 강덕수 회장의 '샐러리맨 신화'가 무너진 STX그룹은 부채비율이 170.0%에서 256.9%로 87.0%포인트 올라갔다. 이자보상배율은 10.77에서 -0.82로 추락했다.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금호아시아나는 부채비율이 82.5%포인트 상승해 265.0%가됐다. 외환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