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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다"…길고양이 구조 유튜버, 초등학생 강제 추행 혐의 '징역형' 2023-12-13 00:33:07
40대 남성인 한 길고양이 구조 유튜버가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업 제한을 명했다. 길고양...
지인 성폭력 상담하다 성추행…'몹쓸 초등교사' 2023-12-12 19:54:49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박모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5일 성추행 피해를 상담하러 온 지인인 20대 여성 A씨를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허벅지 재보자"…운동선수 출신 女후배 다리 만진 40대 2023-12-10 13:04:34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8)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월 15일 오후 7시께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동료 택배기사와 회식하던 중 직장 후배인 B(31·여)씨에게 "허벅지 두께...
'재워줄 사람' 글 올린 초등생 유인…40대 구속 2023-12-09 19:25:16
가출한 초등학생들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40대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장수진 판사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모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강씨는 지난 6일 가출 중인 12세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관악구 신림동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가출 女초등생 집으로 유인…강제 추행한 40대 구속 2023-12-09 19:06:01
초등학생들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40대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장수진 판사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6일 가출 중인 12세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관악구 신림동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는 SNS에...
데이트앱 통해 알게 된 성소수자에 돈 뜯은 30대남의 최후 2023-12-09 06:19:24
남성이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동영상을 전송해줬는데, 가해자가 너 같다. 가해자가 신고하겠다며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해 B씨에게서 이튿날 10만원을 송금받았다. 실제로는 B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남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A씨는 같은 달 30일까지 48차례에 걸쳐 B씨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2천400만원을...
합의하에 성관계했는데…앱서 만난 남성들 고소한 여성 '기소' 2023-12-08 14:25:35
성관계 또는 스킨십을 했는데도 강간 또는 강제추행 당했다며 6회에 걸쳐 허위 고소를 반복한 30대 여성 A 씨를 무고죄로 기소했다. 검찰은 A씨가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며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가 허위로 고소를 반복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경찰이 불송치로 종결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범위를 확대해 A 씨를...
"더는 죄인 취급 말라"…꽃받침한 안희정, 정계 복귀 시동? 2023-12-08 07:40:43
1400명이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8월 4일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는 피해자와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다. 안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가출 초등생들 유인 뒤 추행한 40대男 2023-12-07 21:05:23
초등학생들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가출 중인 12세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관악구 신림동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전날 저녁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SNS에 피해자가 올린 '재워줄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보고...
'징역 42년' 조주빈, 2심서 징역 4개월 추가 2023-12-07 17:48:16
통해 판매· 유포했다. 이에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강제추행·사기 등으로 2020년 6월 재판에 넘겨졌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을 확정받았다. 닉네임 '부따'로 활동하며 박사방의 운영·관리를 도맡았던 강 씨는 징역 15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