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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발 난무하는 '대장동 대선판' 2021-10-05 17:21:05
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윤석열 캠프는 지난달 13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공익제보자 손정은 씨를 통해 고발사주 의혹을 기획했다며 국정원법·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달 11일 이재명 캠프 소속 전용기 대변인이 자신을...
野 "대장동 몸통 李 수사하라"…與 "고발사주 尹 의혹 왜 뒷전인가" 2021-10-05 17:20:14
與 ‘고발 사주’ 의혹 겨냥민주당은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관심 밖이 된 야권주자 윤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소병철 민주당 의원은 “현직 검찰총장과 검찰 간부가 미래통합당과 결탁해 총선 결과를 뒤집어엎으려 기도한 사건인데 요즘 어디로 실종됐느냐”며 “결연한...
시민단체 "조성은 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안돼" 행정소송 제기 2021-10-05 16:27:02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하면 안 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조 씨에 대한 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처분을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부정한 목적으로 공익신고를...
"삐 소리 들려"…'SNL' 주기자, '50억 퇴직금' 곽상도子 풍자 2021-10-03 10:18:01
방역 대책과 이재명 경기지사 고발사주, 이번 회에선 곽 의원 아들 퇴직금 논란 등 정치 풍자 요소를 위트있게 소화하는 점도 호평을 받는다. 한편 곽상도 의원의 아들 병채 씨는 2015년 6월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까지 근무하고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성은,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사진 급하게 삭제한 이유 2021-10-01 20:07:52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신고자로 인정받아 신변보호 조치를 받게 된 가운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 사진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1일 조씨는 오전 10시30분께 자신의 SNS에 권익위와 용산경찰서에 감사하다는 취지로 글을 올리면서...
'고발사주' 제보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 2021-10-01 17:47:57
위반자 고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공익신고자의 인적 사항을 신고자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거나 공개하는 것은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이다. 조씨는 지난달 13일 권익위에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신고했다. 같은 달 24일에는 신고자 비밀보장의무 위반확인, 신변보호조치, 신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이익조치...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 2021-10-01 16:07:54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신고자 지위를 부여받은 가운데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받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성은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필요하다고 전달받아 심의한 결과, 전날부터 신변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경찰은 조씨 관련...
권익위,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경찰에 보호조치 요청 2021-10-01 09:07:58
뒤 위반자 고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공익신고자보호법상 누구든지 신고자의 동의없이 신고자의 인적사항이나 그가 신고자임을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거나 공개·보도해서는 안된다. 조씨의 경우처럼 스스로 신고자임을 밝혔다 하더라도 스스로 밝히기 이전에 동의없이 신분을 공개·보도한 것은...
검찰, 윤석열 '고발사주' 사건 공수처로 넘겼다 2021-09-30 18:00:14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 현직 검사가 관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 전체를 관할 수사기관에 넘긴 것이다. 의혹의 실체 규명과 수사 책임은 공수처가 도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최창민)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다산 칼럼] 삼권분립 강화가 정치개혁이다 2021-09-30 17:31:36
고발 사주’ ‘화천대유’에 묻혀 후보의 비전이나 국가 개혁 공약은 제대로 검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 개혁에 대한 공약도 찾기 힘들다. 정치가 전례 없이 민주적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그렇다. 실제로는 국회의 행정부 견제 상실과 ‘사법부의 독립성’ 의심으로 삼권분립이 붕괴된 모습이다. 여당은 압도적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