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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자 저PBR주"…韓증시 저평가 탈출 시동 2024-02-02 17:32:02
찝었는데요. 대주주에 집중되는 경영권 프리미엄과 인적·물적분할 리스크와 쪼개기 상장, 낮은 주주 환원 등이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이번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기업이 세우고, 투자자들에게 이를 알리라는 취지입니다. 구체적인 안은 오는 20일쯤 열리는 세미나에서...
(기고)탄소중립 실현 위해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시대 열어야 2024-02-01 10:53:43
줄 산림경영의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특히 국내 산림의 약 66%는 사유림이기 때문에 목재생산을 늘리기 위해선 산주와의 협의가 필수적이며 우선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목재 수확 방식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경제성과 국민복지를 위한 목재수확 필요성에 관해 알려 더 많은 국민에게 공감을 얻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 주재 '경영전략회의' 개최…임직원들과 소통장도 마련 2024-01-30 16:26:57
올해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 부문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강화와 공감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타운홀미팅...
한투證, 경영전략회의 개최…'1등 전략' 논의 2024-01-30 09:48:04
방향을 공유하는 '2024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 및 부서장 22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 부문별 세부 추진...
손경식 회장 "중대재해법 확대 무리…처벌 능사 아냐" 2024-01-29 14:46:07
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처벌 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최근 50인 미만 고용 기업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토록 하는 것은 무리"라고 분명히 했다. 손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공감하고 있다고 말씀드린다. 정부에선 '경쟁촉진법'으로 밝히고 있는데, 오늘 행사에선 '규제법'으로 규정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 사실 '타다 금지법'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선 안 된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절충하고 지혜 모으는게 중요할...
공정위원장 "소상공인 성장기반 마련 위해 플랫폼법 추진" 2024-01-26 16:00:06
그는 "소상공인인 가맹점주 경영에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필수품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가맹사업법의 개정을 완료했다"며 "대규모유통업법에 경영활동 간섭을 금지하는 규정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추진이 민생현장에 탄탄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의...
LG전자 "작년 전장 수주잔고 90조원대 중반…올해 성장세 지속" 2024-01-25 18:23:24
이동철 B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로봇 사업은 배송·물류 영역을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리테일과 호스피털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기차 충전은 보조금 축소 등으로 시장 성장세의 일시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충전 인프라 확충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며 "올해는...
최태원 "올해 사회문제 해결 실천프로젝트 확대…기업들과 호흡"(종합) 2024-01-25 11:32:25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등 ERT 주요 회원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모임인 리더스클럽 멤버를 포함해 총 400여명의 회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ERT에는 1천468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최 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신기업가정신"이라며 "ERT 역할은 함께 모여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조금 더...
신기업가정신협의회 회원사 한자리에…'기업의 사회적역할' 고민 2024-01-25 10:00:05
경영자(CEO)의 모임인 리더스클럽 멤버를 포함해 총 400여명의 회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ERT에는 1천468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리더스클럽 멤버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금석호 HD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