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작 실수? 급발진?...'1심 무죄'에 검찰 항소 2023-06-21 17:45:52
대학 캠퍼스에서 경비원을 치는 사망사고를 내고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운전자에게 1심 재판부가 "차량 결함이 의심된다"며 무죄를 선고하자 검찰이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 이날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환자 이송중 신호위반 사고낸 구급차 기사, "유죄" 2023-06-21 06:12:47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구급차 운전자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긴급 자동차는 신호를 위반할 수 있다는 예외가 법에 규정됐지만 교통안전 주의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면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A씨는 지난해 2월 오후...
"사이드미러 '톡' 쳤는데…진단서 떼고 대인 접수해달랍니다" [아차車] 2023-06-20 08:27:55
최종적으로 A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수사 결과 통지서에는 "귀하의 사건을 대전지방검찰청으로 불송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만 적혀 있을 뿐 처분 이유가 담기지 않았다. 한문철 변호사는 "좀 더 자세히 '사이드미러 살짝 부딪친 정도로는 사람이...
대학 경비원 사망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 '무죄' 2023-06-20 07:56:18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29일 오후 3시 23분께 승용차로 서울의 한 대학교 내 광장을 가로질러 운전하다 이 대학 경비원 B(60)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차량이 잔디가 깔린...
아산병원 교수 차로 친 트럭기사 입건..."신호위반 아냐" 2023-06-18 18:46:03
A씨가 주 교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수사할 방침이다. 주 교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트럭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A씨가 교통신호를 위반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도 빨간불이었던 것으로...
'대체 불가능 인재' 아산병원 의사 사망사고 트럭 기사 입건 2023-06-18 18:35:38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다. 앞서 주 교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트럭이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A 씨는 교통신호를 위반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도 빨간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반적인...
골프장 카트 넘어져 뇌사하자…캐디, 심적부담에 극단선택 추정 2023-06-18 17:39:18
운행하던 중 커브 길에서 옆쪽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이용객 B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뇌사 판정받았다. B 씨는 지난 17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인이 평소 갖고 있던 장기 기증 의사를 따르기로 했다는 게 유족들의 설명이다. A 씨는...
골프장 카트 사망 사고에 운전한 캐디 '극단적 선택' 2023-06-18 17:23:52
전동카트를 운행하던 중 커브 길에서 옆쪽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이용객 B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고인이 평소 갖고 있던 장기 기증 의사를 따르기로 했고, B씨는 지난 17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발생 등으로 심적 부담을 느...
무단횡단 중 8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무죄' 2023-06-15 20:40:23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6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후 2시 30분쯤 대전 동구의 한 도로에서 26t 화물차를 몰다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도로를 건너던 B씨(85)를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량 탁송...
달리는 차 걸터앉은 젊은 남자 셋…위험천만 댄스 '아찔' [아차車] 2023-06-14 14:12:53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 중 제10호(승객 추락 방지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또 동법 제49조는 '운전자는 안전을 확인하지 아니하고 차 또는 노면전차의 문을 열거나 내려서는 아니 되며, 동승자가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아니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황당하면서도 위험천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