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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열 우려에…"증오의 언어 줄이자" 정치권 자성 목소리 2024-07-15 18:03:57
존슨 의장은 “양당 지도자들 모두 나라를 진전시키기 위해 대립 자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이클 와틀리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도 폭스뉴스에서 “모든 미국인에게 분열을 중단하고 잠시 멈춰서 현재 정국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돌아보기를 권한다”고 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재집권 시 금리인하 더 늦어질 수도" 2024-07-15 17:40:07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트럼프 눈치보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 10일 “금리 인하는 정치적 일정과는 관계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트럼프 승리에 베팅'…달러·국채금리·비트코인 강세 2024-07-15 17:39:50
산업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호상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장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의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달러화 강세로 인해 아시아 지역 통화의 상대적 약세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트럼프 피격에 '비밀경호국' 책임론…"美 정치권 단합해야" 2024-07-15 14:34:13
재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공화당은 예정대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15일에 전당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행사 참석을 위해 밀워키로 이동했다. 트럼프는 전당대회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이후 18일에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파리 올림픽 올인한 델타항공, 흥행 부진에 울상 2024-07-14 17:24:01
6~8월에 최대 1억8000만유로(약 2700억원)에 달하는 매출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어프랑스-KLM은 “파리와 다른 목적지를 오가는 여행도 6~8월 평균보다 적다”며 “프랑스 주민들이 올림픽 이후로 휴가를 미루거나 대체 여행 계획을 고려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파리에 '올인'했는데 1377억원 날릴 판"…발칵 뒤집어졌다 2024-07-12 11:48:57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올림픽에 가지 않는 한 파리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출장을 비롯한 여행 수요는 다른 곳으로 향할 수 있다"고 CNBC에 말했다. 다만 바스티안 CEO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이후 파리행 수요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하원, MS '중동 AI 투자'에 국가안보 조사 촉구 2024-07-12 09:57:09
보안과 통제를 강화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미 행정부, 의회와 긴밀히 협력했다"고 FT에 밝혔다. 데이비드 커디 MS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무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국가 안보는 계속해서 주요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3대 지수 일제히 상승…S&P500 '또' 신고가 돌파 2024-07-11 12:10:27
"다소 거품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메가캡(초대형주)이 뒷받침할 수 없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CNBC에 말했다. 이어 "S&P500 시가 총액의 30~40%를 7~10개 종목이 차지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이 미끄러질 경우 하락 폭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나토, 中에 "러 전쟁 지원 말라"…우크라 지원 의지 다졌다 2024-07-11 10:47:02
합의한 내용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들과 유럽연합(EU)도 참석했다. NATO 정상들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공동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해커가 훔친 암호화폐 2배 이상 늘었다 2024-07-10 10:56:00
띄는 변화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횟수의 해킹을 당했어도 피해액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TRM랩스는 "암호화폐 회사는 해킹과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잦다"며 "정기적인 보안 감사와 암호화 전략 등을 통해 해킹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