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U의 맛에 반했다…1등 편의점 레시피 만든 '센트럴 키친' 2022-01-04 17:11:30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밀키트, 도시락 등 식품 매출 비중은 56%를 넘어섰다. 경쟁사들은 아직 50%대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익률이 35%에 달하는 식품 부문은 편의점 수익성을 이끄는 효자 품목이다. 과거 편의점의 주력이던 담배와 비식품 이익률은 10%에도 못 미친다. 식품 판매가 늘면서 CU의...
코레일, “나눔 실은 열차가 전국으로 달려갑니다” 2021-12-31 10:09:30
시장과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5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역 복지관 50여 곳에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공기업 최초로 대전...
편의점 만족도 1위 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 평균 미달 2021-12-30 10:43:08
주로 구매하는 상품은 간편식 식사류(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가 22.9%(343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료(물, 탄산 등) 20.0%(300명), 스낵·과자·아이스크림 16.8%(252명), 담배 13.2%(198명) 순이었다. 편의점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위치상 거리가 가까워서`가 54.9%(823명)로 가장 많았고, `24시간 이용할...
12년째 백반 '단돈 1000원'…"이런 곳은 꼭 돈쭐 나야" [튜브뉴스] 2021-12-25 08:33:19
사장은 도시락통을 가져오는 손님에게 서비스도 하고 있다. 도시락이 없으면 비닐에 포장해주는데 가격은 역시 1000원이었다. 빅페이스는 "현재 사장님도 손님에게 가족같이 친절하다. 누구는 국물 많이, 누구는 김치 조금, 누구는 밥 많이 등 손님의 입맛까지 외우고 계셨다. 최근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가 중단이 되면서...
치즈케이크에 오트라떼…신민아가 찜한 '이 음식'의 진화 2021-12-20 22:00:05
일제히 채식 도시락 확충에 나섰다. 이달(8일 기준) 편의점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의 삼각김밥·김밥·도시락 카테고리 예약구매 판매량 선두권에 채식 상품이 오르기도 했다. 일례로 삼각김밥 1~3위를 ‘채식주의 참치마요 삼각김밥’·‘채식주의 전주비빔 삼각김밥’·'언리미트 채식삼각김밥’ 등 채식...
유명 호텔·맛집 안 찾아다녀도…간편하게 '집밥'으로 먹는다 2021-12-15 22:00:02
명동의 고깃집 '육통령'과 손잡고 '심플리쿡 육통령목살 도시락'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양대창 전문점 '오발탄'의 양밥,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의 알폭탄알탕 등 레스토랑 간편식 18종을 출시했으며 롯데마트도 40년간 갈비로 인기를 끈 경기도 양주의 '송추가마골'과 공동개...
"차라리 '영업 금지' 해버렸으면…" 식당 사장의 절규 2021-12-15 13:24:35
성 씨는 단체 도시락 사업을 하려고 2019년 복층 매장으로 가게를 옮겼지만 그 직후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2층에서 꾸릴 예정이던 도시락 사업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20명 규모의 1층 식당도 근근이 이어가는 상황에서 방역 강화로 추가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하소연했다. 성 씨는 제대로 된 지원 없이 정부가 부담을...
금융권 따뜻한 손길 코로나 한파 '사르르' 2021-12-14 15:21:47
도시락을 제공하는 ‘같이(가치) 도시락’ 지원에 나섰다. 이달부터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에게 학습 멘토링을 지원하는 ‘같이(가치) 에듀’ 사업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전문가집단과 협업해 ‘청소년 자살·중독 예방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채식 인구 250만명…"요즘 비건은 이렇게 먹습니다" 2021-12-10 22:01:54
A씨는 일주일에 두 번 편의점에서 채식 도시락을 사먹는다. 원하는 메뉴를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손쉽게 직장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다. A씨는 "팀원들이 번갈아 재택근무를 하는데 회사에 나오는 날에는 편의점 채식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다"며 "두달째로 접어들었는데 몸이 확실히...
[책마을] 우리가 알던 노인은 이제 없다…'영 올드'를 잡아라 2021-12-09 17:20:04
이른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듯 보안업체와 소형가전 시장은 확대일로에 있다. 스마트홈과 웨어러블 기기 보급 성장세도 눈부시다. 노인을 겨냥한 도시락과 같은 시니어 푸드 시장은 2011년 5104억원 규모에서 2020년 2조원대로 커졌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 만큼, 그 그림자는 사회 곳곳에 짙게 드리웠다. 하지만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