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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GBTQ+ 대사직 신설한다…외국서도 성소수자 권리 수호 2022-08-05 03:12:33
담당장관은 2013년 상원에서 동성 결혼은 "순리에 어긋난다"며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했던 인물이다. 그런 카이유 담당장관을 마크롱 대통령이 기용하자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비판이 나왔다. 불에 기름이라도 붓듯 카이유 담당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두둔하다가 성 소수자를 싸잡아 "그 모든 사람들"이라고 물건...
전쟁 계기로 우크라서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분출 2022-08-03 17:05:53
전쟁 계기로 우크라서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분출 "참전 군인 다치거나 죽어도 동성 파트너엔 소식 전달조차 안돼" 젤렌스키 "계엄령 선포 상황서 헌법개정 어렵지만 청원 검토할 것"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징병된 성 소수자 군인과 그의 파트너에 대한 법적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다는...
'메리 퀴어' 홍석천 "결혼하고 싶었던 적 몇 번 있었지만…" 2022-07-25 08:37:25
홍석천에게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몇 번 있었다. 그런데 용기가 안 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동성)결혼이라는 게 한국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내가 (결혼한다고) 나서면 나도, 우리 가족도, 애인도 다 힘들어지는 거다. 그런 걸 해야...
낙태권 후퇴에 비상 걸린 美민주당, 하원서 피임권 보장법 처리 2022-07-22 02:22:40
동성간 결혼(동성혼)을 연방 차원에서 인정하는 법안의 경우 공화당 상원 의원 중에 찬성하는 이들이 나올 수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실제로 하원을 통과한 낙태권 인정법안에는 공화당 의원 전원이 반대했지만, 동성혼 인정 법안을 처리할 때는 공화당 의원 47명도 찬성표를 던졌다. jbryoo@yna.co.kr...
美하원, '동성혼 보호' 법안 처리…연방차원 효력 보장 추진 2022-07-20 13:04:22
= 미국 전역에서 동성 간 결혼의 효력을 인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혼존중 법안'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찬성 267표 반대 157표로 통과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동성혼의 효력을 인정하는 내용이다. 이에 더해 누구도 인종이나 성별, 종족 등을 이유로 결혼의 효력을...
문대양 美 한인 첫 州대법원장 별세 2022-07-15 17:38:31
문 씨 사이에서 1940년 9월 한인 3세로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문 전 대법원장은 아이오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변호사와 순회법원 판사, 대법원 판사를 거쳐 1993년 하와이주 대법원장에 임명됐다. 대법원장 재임 시절 동성 결혼, 원주민 권리 보호, 환경 문제 등과 관련해 획기적인 판결을 했고, 더 나은 사법부를 만들기...
필립 골드버그 美대사 '서울퀴어문화축제'서 연설 2022-07-11 17:22:12
할 예정이다. 골드버그 대사는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공식 연설을 하는 건 역대 주한 미국대사 중 골드버그 대사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015년부터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에도 참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축제 당일 대사관 건물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바이든 "10살 소녀에 강간범 아이 낳으라고?"…낙태권 행정명령(종합) 2022-07-09 04:43:30
앞으로 동성결혼, 피임 등도 대법원이 위헌이라고 결정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연방 차원의 법률 제정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면서, 11월 중간선거 때 민주당을 지지할 것과 투표에 참여할 것을 수 차례 호소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권리를 회복하고...
바이든, '낙태권 보호' 행정명령…"가장 빠른 해결책은 투표" 2022-07-09 01:51:48
비판하며 앞으로 동성결혼, 피임 등에 대해서도 대법원이 위헌이라고 결정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연방 차원의 법률 제정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 민주당을 지지할 것과 투표에 참여할 것을 수 차례 호소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특파원 칼럼] 미국 분열시킨 연방대법원 2022-07-04 17:32:56
대법관 수가 6 대 3으로 균형이 깨졌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대법원은 사회적 파장이 큰 판결을 잇따라 내리고 있다. 낙태권을 박탈하고 총기 규제를 무력화한 데 이어 온실가스 규제도 멈춰 세웠다. 이어 피임과 동성애, 동성결혼 판례도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데이비드 피셔바움 컨설턴트는 “미국 건국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