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접 왔으니 망정이지" 환불원정대 우르르…현장은 '아수라장' [현장+] 2024-07-25 13:46:30
보이지 않았다"며 "혹시나 오가는 직원이 있을까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 세종시에서 온 김모씨(41)는 "온라인으로는 계좌 등록조차 되지 않는다"며 "여행 상품 350만원을 결제했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했다. 티몬 측으로부터 대응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소비자들은 그대로 위메프 본사로 몰...
김범수 구속, 위기의 카카오...경영쇄신 '올스톱' [오한마] 2024-07-23 11:49:50
AI 서비스와 해외 사업도 최종 결정권자가 자리를 비운 만큼 손을 놔야하는 처지입니다. 카카오 주가는 올 들어 24% 하락했는데 오늘(23일)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증권가에선 카카오에 대해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된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입니다. ◆ 이더리움 현물 ETF...
해리스 뚜껑 여니 뜻밖의 흥행…매직넘버 하루만에 달성 '기염' 2024-07-23 11:24:04
자리를 예약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수치다. 이를 두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가 예상보다 순조롭게 열릴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기부금도 쏟아지고 있다. 이날 해리스 대선 캠프는 지난 24시간 동안 88만명으로부터 총 8천100만달러(약 1천100억원)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캠프와 민주당...
[바이든 사퇴] 오바마 '해리스 지지' 왜 안하나…펠로시도 보류 2024-07-22 15:26:20
마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에 대해 성명을 냈을 때도 바이든의 결정과 업적에 대한 찬사에 집중했고, 교체 후보 등 타인에 대한 언급은 피하려고 했다는 해석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압박한 또 한 명의 민주당 원로로 꼽히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늦춘 상황이다. 펠로시...
"文과 악수하고 손 닦았다"…해리스 '악수 결례' 재조명 [영상] 2024-07-22 15:08:39
이 자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문 대통령과 악수한 후 돌아서며 곧바로 재킷에 손을 문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당시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은 물론, 현지 매체들도 이러한 해리스 부통령의 행동이 '외교적 결례'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미국 폭스뉴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박수홍·김다예, 우여곡절 끝에 임신했는데…"거대아 위험" 진단 2024-07-22 15:08:37
자리에 앉기, 양치하기 등 예행 연습을 성공리에 마쳐 어린이집 첫 등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이 찾은 곳은 자연 친화적인 '숲 유치원'. 3세 반 또래 친구들을 만난 준범은 아직은 낯선 환경에 아빠 제이쓴을 찾으며 울음을 터뜨렸지만, "만나서 반가워"라며 먼저 다가온 친구들 덕분에...
[바이든 사퇴] 등 돌린 '동지' 오바마·펠로시…측근 압박에 백기 2024-07-22 12:29:51
말했다고 한다. 결국 닉슨 대통령은 1974년 8월 8일 사퇴 발표 연설에서 "임기 종료 전 사임하는 것은 나의 모든 본능에 어긋나는 일"이라면서도 "지난 며칠간…내가 더 이상 의회에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싸움을 정당화할 만큼 강력한 정치적 기반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인정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Hb_oryIuRK8]...
[바이든 사퇴] 美민주 잠룡들도 해리스 지지 표명…대세론 굳히나(종합) 2024-07-22 10:41:57
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최고의 애국자"라 칭하면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원래 민주당이었지만 지난 5월에 무소속으로 전향한 조 맨친 상원의원(웨스트버지니아)이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하기 위해 다시 민주당원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WP가 맨친 의원의...
바이든 대신 해리스, 미국인의 시각에서 본 투자 의미는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7-22 09:47:38
재선을 공식적으로 포기했습니다. 마치 대통령의 유고를 지키듯, 현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이어받을 전망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한국을 찾은 한 미국인을 만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이자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환담은 결국 미국의 정치로 흘러갔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선택이...
바이든 사퇴에 '카오스'…해리스 추대론이냐, 미니 경선이냐 2024-07-22 08:32:39
자리를 차지하려면 대의원들을 단기간 안에 설득해야 하는데, 대의원 명단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 작업을 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NYT의 분석이다. 이러한 분석 역시 해리스 부통령의 승산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의 경선 경쟁자로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그레첸 휘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