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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고든 "마이애미에 남은 전 동료들 안쓰러워" 2017-12-24 11:48:11
기자 = '마이애미 말린스 폭탄세일'의 첫 주자 디 고든이 마이애미에 남은 선수들의 미래를 걱정했다. 고든은 지난 8일 트레이드로 마이애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팀을 옮겼다. 고든의 이적은 마이애미 선수 대이동의 신호탄이었다. 이후 홈런왕 장칼로 스탠턴은 뉴욕 양키스로,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이치로 "일본 복귀 가능성? '0' 아닌 이상 뭐든 가능" 2017-12-24 09:02:04
소속팀이던 마이애미 말린스와 작별했다. 마이애미는 2018년에 그에게 연봉 200만 달러(약 22억 원)를 주고 1년 계약을 연장하는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 "50세까지 프로 야구 선수로 뛰겠다"고 선언해온 이치로는 현재 무적 신분으로 다른 구단의 계약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동물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2017 파워 쇼케이스 월드클래식 투수부문 결선에 진우영 참가…26일 미국으로 2017-12-23 12:00:01
있는 Buckler(대표이사 한인완)에서 후원하기로 했다. 진우영은 타자부문 한국대표인 변우혁(17, 천안북일고), 중등부 한국대표인 김태현(15, 부천중)과 함께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 뒤 27일부터 31일까지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 마린스 파크에서 `파워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부문에...
다저스, 우완 쾰러와 1년 200만 달러 계약 2017-12-21 13:17:48
40경기를 마무리하면 45만 달러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2012년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쾰러는 통산 161경기(133경기 선발)에 등판해 36승 55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대부분 선발로 뛰면서 2014년(10승 10패)과 2015년(11승 14패)에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기도 했다. 하지...
양키스, 베테랑 투수 사바시아와 1년간 109억원 계약 2017-12-17 11:40:12
많은 투수이기도 하다. 또 현역 투수 중 포스트시즌 다승 2위(10승), 이닝 3위(126⅓이닝), 탈삼진 4위(120개)에 올라 있는 '가을 사나이'다. 양키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런왕 장칼로 스탠턴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자바리 블래시를 영입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에이스 게릿 콜 영입을 타진하는 등...
MLB 세인트루이스가 선사한 '인간적인' 트레이드의 품격 2017-12-15 08:33:47
뚝 떨어졌다. 전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공수를 겸비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를 영입한 세인트루이스는 결국 외야를 정리하면서 피스코티를 엄마 곁에 있는 오클랜드 구단으로 보내기로 했다. 마침 오클랜드도 우타 외야수를 찾던 터라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지역 일간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마이애미는 '폭탄세일' 중…오수나 트레이드까지 합의 2017-12-14 08:24:45
구단주가 주도하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몸집 줄이기가 주전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27) 트레이드로 절정에 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4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오수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디 고든(29)과 장칼로 스탠턴(28)을 트레이드로 내보낸 마이애미는...
스탠턴·저지 역대급 괴력 조합…양키스타디움 홈런존 바뀌나 2017-12-12 10:31:55
스탠턴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에런 저지와 더불어 빅리그에서도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쌍포가 탄생했다. 스탠턴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홈런 59개를 쳐 NL 1위를 차지했다. 괴력의 신인 저지도 52개를 쳐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키 198㎝의 스탠턴과 2m1㎝의 저지는 웬만한...
양키스 유니폼 입은 스탠턴…"저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2017-12-12 08:26:22
발표했다. 등번호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쓰던 그대로 27번이다. 양키스는 스탠턴을 영입한 대가로 마이애미에 주전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와 유망주 호르헤 구스만, 호세 데버스를 넘겨줬다. 스탠턴은 이번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정규시즌 타율 0.281, 59홈런, 1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양키스 거포듀오' 저지, 스탠턴에 "우리 이제 단짝?" 2017-12-10 08:59:29
'홈런왕' 장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을 환영했다. 저지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이제 막 최고의 친구가 된 거야?"라는 대사가 나오는 영화 '스텝 브라더스'의 한 장면을 올렸다. 이어 저지는 "헤이 스탠턴"이라고 부르며 주먹을 맞부딪치며 인사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