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영민 "문 대통령 너무 충격…사법연수원부터 인연" 2020-07-10 17:27:23
차량이 응급실 앞에 도착하자 오열하며 “일어나라 박원순” “사랑한다 박원순” “미안하다 박원순” 등을 외쳤다. 장례식장 문에는 ‘출입통제’라고 쓰인 안내문이 붙어 있어 취재진이나 일반 시민의 조문은 금지됐다. 시민 50여 명도 장례식장 밖에서 조문 행렬을 지켜봤다. “박 시장을 고발한 피해자와 연대하겠다”며...
대권후보 꿈꾸던 3선 서울시장의 허무한 퇴장 2020-07-10 16:57:15
마친 뒤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1994년 참여연대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그는 참여연대 시절 1인 시위라는 새로운 시위문화를 만들고,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 국회의원 낙천·낙선 운동을 주도했다.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를 차례차례 창립하며 시민운동의 대부로 자리매김했다. 최장수 서울시장을...
손명수 국토부 차관, 영국에 "포스트 코로나 협력 강화하자" 2020-07-10 08:44:39
및 의료진 봉사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 문화에 힘입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크리스 차관은 한국은 이동 제한 없는 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확산세를 유지하여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코로나19 모범 방역국가인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 차관은 “코로나19의...
'혁신 행정가'로 불리기 원했던 박원순 시장…결국 숨진채 발견 2020-07-10 01:13:47
연대를 떠나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를 만들었다. 2006년에는 희망제작소를 창립했다. ‘시민운동의 아이콘’이었던 박 시장은 2011년 혜성처럼 정치판에 등장했다. 당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 내려와...
영욕의 삶 산 故박원순…'시민운동 대부' 출신 '최장기 서울시장' 2020-07-10 00:39:54
활동하며 민주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운동계의 '대부'로 불린다. 그는 1995년의 국내 대표적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결성을 주도해 2002년까지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16대 총선이 치러진 2000년에는 부정부패 혐의를 받는 정치인들을 낙선시키는 '낙천낙선운동'을 주도해...
"정책실패부터 인정하라"…부동산 정책 대안은 어디 [반시장 정책에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①] 2020-07-07 18:25:27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고, 미래통합당은 "땜질식 처방을 내놓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유경준 /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주택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형성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현 정부는 둔감한 것 같고, 경제의 기본적 원리로 보면 공급을 늘리지 않고...
안치환, 김경률·진중권 이어 공개 탈진보? "다를게 없다 꺼져라" 2020-07-07 17:49:07
뻔뻔하다. 시민의 힘, 진보의 힘은 누굴 위한 것인가?”라고 적었다. 조국 사태 등을 통해 탈진보를 선언한 김경률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같이 여당에 비수를 꽂는 저격수로 변신한 것이다.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교수 고소했다 취하…김경률 "나도 고발하라" 발끈 "정당과...
폭죽 난사에 음주운전까지…주한미군 `왜 이러나` 2020-07-06 20:32:12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사람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것은 불꽃놀이를 한 것이 아니라 폭력상해를 기도한 것"이라면서 "경찰의 안이한 안전의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이나 건물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사람은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라고 한다"면서 "경찰은 시...
시민 향해 폭죽 수십발...마스크도 안 쓴 주한미군 2020-07-06 15:30:39
부실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것은 불꽃놀이를 한 것이 아니라 폭력상해를 기도한 것"이라면서 "경찰의 안이한 안전의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이나 건물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사람은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라고 한다"면서...
"고위 공직자, 한 채만 남기고 팔라" 시민단체 서명운동 돌입 2020-07-06 14:59:52
참여연대가 6일부터 48시간 동안 주거부동산 관련 상임위에 속해 있거나 정책 책임자인 다주택자 국회의원, 정부 고위공직자들에게 거주 목적 외 주택을 한 달 내에 매각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시민 서명에 돌입한다. 참여연대는 오는 8일 양당 원내대표와 김현미, 홍남기 장관에게 시민들의 서명을 전달하고 주거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