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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한국당, 상임위 전면복귀(종합2보) 2019-06-28 12:27:18
대한 추인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전면 복귀 방침도 결정됐다. 선별적 상임위 복귀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오늘 부로 상임위에 조건없이 복귀하겠다"며 "상임위에서 민생과 안보를 위한 입법투쟁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hanjh@yna.co.kr (끝)...
한국당, 오늘부터 상임위 전면 복귀…사실상 '정상화' 수순 2019-06-28 12:20:15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각종 민생·개혁 법안에 대한 심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정국을 거치며 사실상 국회를 보이콧해 왔으며, 지난 24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국회 정상화 합의 이후에는 '선별적 상임위 활동'을 해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한국당 일각서 조건 없는 '백지등원' 주장(종합) 2019-06-26 15:33:08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각종 민생 문제에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명실상부한 제1야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더는 국회 밖에서만 돌 수 없다"며 "국회 상임위원회를 열어 정부·여당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아야 하며, 잘못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민중공동행동 "정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이행해야" 2019-06-26 15:32:20
노동정책 이행을 촉구하고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고자 투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노동자들은 절규했지만 돌아온 것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파기와 위원장 구속"이라며 "새로운 사회를 염원한 민중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평등 사회를 향한 사회 대개혁...
코너 몰린 여야 3당 '어설픈 봉합'…6월국회 '뇌관'은 여전 2019-06-24 17:10:55
장외투쟁 장기화로 민생을 내팽개쳤다는 비판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각각 코너에 몰려 섣불리 갈등을 봉합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 패스트트랙 법안 '신속히' 처리 어려울 듯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6개 항으로 구성된 국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4 15:00:03
기억없어" 190624-0503 사회-004613:42 민주노총 "文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전면투쟁 선언(종합2보) 190624-0512 사회-004713:48 현직 경찰, 술 취해 PC방 난동…지구대 경찰관도 폭행 190624-0515 사회-019213:52 금속노조 "경찰, 쌍용차 노동자 상대 손배·가압류 철회하라" 190624-0516 사회-004813:52 시민단체...
[ 사진 송고 LIST ] 2019-06-24 15:00:02
10:03 서울 한상균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 회견 06/24 10:04 서울 한상균 대정부 투쟁 회견하는 민주노총 06/24 10:05 서울 한상균 청와대 앞에서 투쟁하는 민주노총 06/24 10:08 지방 이승관 LG전자 세탁기, 유럽서 잇단 호평 06/24 10:20 지방 이태수 신세계푸드, 1인 가구 겨냥 소포장 멜론 출시 06/24 1...
`아들 스펙 발언` 황교안 "점수 높여야 거짓말이지..." 2019-06-24 11:11:36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고, 안보가 특히 어렵다. 국민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숙명여대 특강에서 `아들이 학점은 3점이 안 되고 토익은 800점 정도지만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4黨 '선별복귀' 한국당 맹비난…"입맛대로 편식" "뷔페식당이냐" 2019-06-24 11:03:51
"국회를 '풀가동'해도 민생법안들과 정부가 원하는 추경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어려운 지경"이라며 "이 점을 감안한다면 상임위별 선별 참여는 국민에 대한 도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평화당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메뉴판에서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듯 원하는 상임위만 들어가겠다는 것은...
황교안 "점수 높여야 거짓말이지, 그 반대도 거짓말인가" 2019-06-24 10:54:03
대해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고, 안보가 특히 어렵다. 국민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숙명여대 특강에서 '아들이 학점은 3점이 안 되고 토익은 800점 정도지만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