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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이디야 회장 "3000여명 가맹점주가 스승…오늘도 현장 갑니다" 2021-02-16 17:24:50
소속 관리자들은 전국 이디야 매장을 정기적으로 돌며 이들 가맹점주의 얘기를 듣는다. 문 회장 자신도 이들에게서 직접 현장 얘기를 듣는다. 어려울 때 부담을 같이하는 상생정책도 시장으로부터 평가를 받는 대목이다. 최근 여는 이디야커피 매장은 대형화되고, 건물주가 직접 매장을 유치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과거엔...
정부 "재확산 경향 나타나면 거리두기 다시 상향" 2021-02-13 12:18:45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의 집합 금지가 시행된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에 대해서는 발생한 손해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대상에서 직계 가족을 제외하기로 한...
"직계가족 5인 모임 허용"…모레부터 100만곳 영업시간 해제 [종합] 2021-02-13 11:55:24
완화된다. 정부는 전국 유흥업소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2단계에서 유흥업소 5종의 영업이 금지된다. 다만 정부는 자영업자의 피해를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직계가족, 같이 안 살아도 5인 이상 모일 수 있다 2021-02-13 11:39:22
설명했다. 직계 가족 외에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 역시 5인 이상 모임 금지 적용 대상에서 예외적으로 빠진다. 예컨대 실내외 사설 풋살장이나 축구장, 야구장 등에서는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직계가족은 동거 상관없이 '5인 집합금지' 대상서 제외 2021-02-13 11:03:03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 역시 5인 이상 집합 금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내외 사설 풋살장이나 축구장, 야구장 등에서는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목욕탕이 위험하다…'밀폐공간' 넉달 간 집단감염만 24건 2021-02-06 15:45:34
감염 예방을 위해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용자는 한증막이나 찜질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탈의실이나 매점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주문했다. 음식은 먹지 말고 모임과 대화를 자제하며 수면실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오랜 시간 머물지 말라고 요청했다. 특히 시설...
건대 포차끝판왕, 150만원 과태료 부과…법적 조치도 검토 2021-02-04 12:19:56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전날 '포차끝판왕 건대점'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차 경고와 함께 15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해당 음식점 시설 관리자가 '마스크 착용 안내'를 제대로 이행하지...
'포차끝판왕' 아니라 민폐 끝판왕? 건대점 확진자 최소 43명 2021-02-03 16:29:39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포차끝판왕 건대점의 시설 관리자 스스로 일반음식점 전환시 확약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고 확약했다"며 "업소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테이블 옮겨다니며 음주"…건대 헌팅포차서 '무더기 집단감염' 2021-02-03 15:21:05
서울시는 이번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포차끝판왕 건대점의 시설 관리자 스스로 일반음식점 전환시 확약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고 확약했다"며 "업소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김동욱의 논점과 관점] 멀고도 먼 '매뉴얼 사회' 2021-02-02 17:44:12
시설관리자는 ‘회색지대’에 남아 있는 식이다. 법적 근거 없이 ‘퍼주기’만 강조되는 자영업 지원책이나, 1년이 다 되도록 재개 시점조차 정하지 못한 공매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근본 해법은 '시스템'에서 나와기본권 침해 논란이 거센 방역정책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설연휴에 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