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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골프장에 자주 가는 이유는…"백악관은 쓰레기장" 2017-08-02 11:06:30
즐겨 찾았는데 여름 들어서는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골프 클럽을 자주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한 뒤 '여름 백악관'으로 불리는 이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서 당선 축하 파티를 열었으며, 취임 전에도 이곳을 사무실로 쓰며 각료 후보 면접을 진행했다. 잡지는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주말에 본인 호텔서 식사하고 본인 골프장 찾아 2017-07-31 00:57:28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중 18일간의 골프장 휴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측은 미 연방항공청(FAA)이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베드민스터 일대의 비행을 제한한다고 공지하면서 제기됐다. 미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은...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금의환향…김해시청 방문 2017-07-21 17:37:17
있다. 최혜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날 경기에서 15번홀까지 박성현(24)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다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부산시교육감 표창 2017-07-19 17:41:38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해 한때 역전 우승의 기대감까지 들게 할 정도로 선전하며 준우승했다. 그는 대회장을 찾아 2∼4라운드를 관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US여자오픈에...
금의환향 최혜진 "명예의 전당 오르는 선수 되겠다" 2017-07-18 05:29:36
18일 귀국했다. 최혜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15번 홀까지 박성현(24)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최혜진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 결국 ...
'승부사본색' 드러낸 박성현, 괴력 뒷심 앞세워 대역전극 2017-07-17 19:16:15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gc(파72·6762야드) 15번홀(파5). 여자골프 대회 사상 최대 상금(500만달러·약 57억원)이 걸린 이 대회 마지막 날,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며 버디 퍼팅을 준비했다. 컵까지 거리는 7m....
캐디 바꾸고 한 달 만에 '메이저 퀸'…"18번홀 위기 때 긴장 풀어줘 큰 힘" 2017-07-17 19:10:35
캐디로 낙점된 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끝난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6월 한 달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메이저대회 제패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박성현도 이날 캐디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18번홀(파5) 세 번째 샷이 그린을...
역시 '남다른' 박성현…트럼프 앞에서 우승컵 들어올리다 2017-07-17 17:50:59
결국 일을 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제72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약 57억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 시즌...
US여자오픈이야?…한국여자오픈이야? 2017-07-17 17:48:00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gc에서 끝난 us여자오픈의 준우승자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아마추어 선수 최혜진이다. 최혜진은 다음달 프로로 전향할 예정인 차세대 여자골프의 강자다.공동 3위는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과 허미정(28·대방건설)이다. 유소연은...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성현, 세계랭킹 5위로 '껑충' 2017-07-17 17:14:48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끝난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4위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06점), 렉시 톰프슨(미국·7.82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43점)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전인지(23)는 지난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