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실행 의지와 속도가 관건이다 2020-07-26 12:31:31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방안'을 보고하면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언급해 불씨를 지폈고 이어 22일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만나 이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24일 세종시 착공 13주년 토크콘서트에서 "국가균형발전위의 1차...
[부고] 박월례(도미니카) 씨 별세 外 2020-07-08 18:02:39
신탁사업부 부장·박해석 삼성전자 플래시PE 수석 장모상=6일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90-9442 ▶이우봉 前 BN케미칼 대표(前 부산매일신문 상무) 별세, 지윤 화인베스틸 부장·지현 삼성여고 교사 부친상=7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10-5530-7565 ▶추국희 前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 교수...
[부고] 김상식 씨 별세 外 2020-07-07 17:22:38
교사·리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나나 특수학교 교사 부친상, 이귀원 연합뉴스 뉴욕특파원·문제근 육군 중령 장인상, 이상미 한국국제협력단 과장 시부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20분 02-3010-2411 ▶김용구 前 구미 신평중학교 교장 별세, 이석 아시아투데이 논설심의실장 부친상=6일 경북대병원...
"정경심과 증거인멸 교사 공모" 조범동 1심 징역 4년…드러난 조국 거짓말 2020-06-30 17:35:34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씨 외에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등이 있지만 일가 가운데 법원의 판단을 받은 건 조 씨가 처음이다. 재판부는 "조 씨가 무자본 M&A로 기업을 인수하고 횡령과 배임으로 72억 원...
野 "文, 윤석열에 '살아있는 권력 제대로 수사하라' 발언 진심이었나" 2020-06-26 15:40:14
추 장관은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진정 감찰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낸 것에 대해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며 "장관 말을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해서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 말 안 듣는 검찰총장과 일해 본 법무부...
靑 "`속옷 빨래` 교사 파면 완료…재발 않도록 조치" 2020-06-26 10:53:13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청원인은 이 교사의 파면을 요구했고 4월 28일부터 한 달간 22만여 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박 비서관은 "정부는 학교 현장에서의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8년 발표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에 따라 여러 제도적 개선을 추...
'사람에 충성 안해서 발탁됐는데…' 추미애 "내 말 안 듣는다" 2020-06-26 09:50:16
장관은 25일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진정 감찰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주최 초선의원 혁신포럼 강연에서 "(...
[종합] '팬티세탁' 과제물 교사, 징계위서 '파면' 결정 2020-05-29 13:59:10
단 사실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다. 'A교사를 파면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1개월 만에 22만5764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 책임 있는 당국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요건(2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당시 울산교육청은 A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팬티세탁` 과제물 낸 울산 교사, 징계위서 `파면` 2020-05-29 13:55:41
A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현재 울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은 아동복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를 파면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1개월 만에 22만5천764명의 동의를 얻어,...
19살차 제자와 로맨스 40대 교사…"연인 관계였어도 파면은 정당" 2020-05-18 20:20:41
고등학교 남자 교사의 파면 여부를 놓고 1심과 2심 재판부의 판단이 엇갈렸다. 1심 재판부는 "파면은 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2심은 "정당하다"며 원심 판결을 뒤집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의 한 고교 교사로 재직하던 A씨(42)는 2015년 가을 19살 차이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2018년 입건됐다. 검찰은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