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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어머니, 국회 찾아 "우리아들들 또 죽는다" 법처리 호소(종합) 2018-12-24 16:33:22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방지 법안으로 일컬어지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면담한 자리에서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우리 아들들이 또 죽는다"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12-24 15:00:01
이정미 "한국당, 김용균법 막는다면 죽음의 외주화 확신범" 181224-0266 정치-001710:58 김관영 "유치원 3법 패스트트랙 처리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181224-0273 정치-001811:01 [게시판] 다문화박물관, 1월 '세계의 겨울축제' 프로그램 개설 181224-0276 정치-001911:01 시각·청각 장애인 위한 청와대...
"김용균법 통과시키라" 시민단체·전문가·노동계 국회 규탄 2018-12-24 14:41:53
고(故) 김용균 시민대책위와 노동안전보건 전문가 등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님의 산재 사망은 기업에 의한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국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등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더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용균법 통과시키라"…시민단체ㆍ전문가ㆍ노동계...
환노소위, 산업안전법 통과 불발…업계 의견 수렴키로 2018-12-24 12:25:50
노동소위 회의에 앞서 국회 환노위 위원장실과 회의실을 방문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임이자 고용노동소위원장은 "예쁜 아이들을 가진 가정에 저처럼 아픔을 주고 싶지 않다"는 김 씨 어머니의 요청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안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앞서 여야는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오전 환노소위…'위험 외주화 방지' 법안 심의 계획 2018-12-24 04:30:00
쟁점마다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의 견해차가 워낙 커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여야는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 씨 사고를 계기로 12월 임시국회에서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환노위 고용노동소위는 21일...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으로 끝나나 '우려' 2018-12-23 16:55:10
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여야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27일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으나, 막상 심사에 들어가자 여야 간 확연한 입장차만 확인됐다.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개정안을 토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손봐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단 12월 국회에서는 여야의...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종합) 2018-12-23 16:37:02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여야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27일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으나, 막상 심사에 들어가자 여야 간 확연한 입장차만 확인됐다.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개정안을 토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손봐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과...
[죽음의 외주화] ③ 영국선 안전관리 소홀에 '기업살인법'까지 적용 2018-12-23 08:01:08
[죽음의 외주화] ③ 영국선 안전관리 소홀에 '기업살인법'까지 적용 선진국 "안전기준 준수가 비용 줄이는 길" 인식…사전 엄격점검-사후 강력처벌 '이중장치' 미국, 노동당국에 강력한 단속 권한…일본 '안전 우량기업' 공표 (워싱턴·런던·도쿄=연합뉴스) 김정선 임주영 박대한 특파원 = 미국,...
[죽음의 외주화] ② 재계 반발에 2년 잠잔 '위험 떠넘기기 방지법' 2018-12-23 08:01:06
외주화 방지법은 결국 지난 11일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다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여야는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여전히 쟁점을 놓고 격론이 이어지고 있다. ◇ 2년간 표류한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재계 반발 영향 23일 정치권...
[죽음의 외주화] ① 비정규직 벼랑끝으로 내모는 원·하청 구조 2018-12-23 08:01:04
포함한 소통이 중요하다. 기업이 업무를 외주화하는 것은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인력 운용의 유연성이 필요한 업무의 경우 정규직을 뽑아 일을 시키는 것보다는 하청 업체와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맡기는 게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하청 업체의 수주 경쟁을 유도해 단가를 낮출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