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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현2-임진영-신다인, '환하게 웃으며 하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21:32:4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지현2, 임진영, 신다인이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분노한 환자에 결국 '백기'…서울의대 교수 휴진 중단 2024-06-21 18:21:36
수렴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휴진 중단 결정이 알려지자 전공의들 사이에선 ‘그럴 줄 알았다’ ‘기대조차 안 했다’는 냉소적 반응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다행스럽고 환영한다”며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 의제 구애 없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주불 한국문화원, 올림픽 맞아 스포츠 주제 맵핑 전시 2024-06-21 04:15:58
3D 애니메이터 이지현 등이 공동작업했다. 영상을 관통하는 주제는 '기(氣)'다. 올림픽 기념답게 운동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추상적으로 구현했다. 선(線)들이 어느 순간 하나로 모여 씨름, 택견, 널뛰기, 궁술 동작을 만든다. 여기에 전자 음향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전시는 패럴림픽 종료...
식약처, 연 2회 투여 siRNA 고지혈증약 '렉비오' 시판 허가 2024-06-20 17:57:01
환자에게 기존 치료제와 병용해 쓸 수 있다. 첫 2회는 3개월 간격으로, 이후엔 6개월 간격으로 연 2~3회 투여하면 된다. 주성분인 인클리시란나트륨은 이중나선 구조의 siRNA다. 간세포 안에서 PCSK9 단백질 합성을 억제해 혈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낮춰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엔에이백신연구소, 악성 뇌종양 치료 백신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2024-06-20 15:41:27
감염질환에 대해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신규 감염질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평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기존 백신 시스템을 개선·대체할 수 있고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성모병원,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 만성 전립선염 염증 개선 도움 2024-06-20 15:34:42
것을 세계 처음으로 확인했다"며 "대마는 다양한 기능성 추출물을 얻을 수 있는 보고로 연구 가치가 높다"고 했다. 김 교수는 신약 개발 연구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비정신성 칸나비노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만성 전립선염과 만성 골반통증의 치료 조성물을 특허 출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당뇨환자, 특정 유전변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1.9배↑ 2024-06-20 11:46:28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사체-의료 빅데이터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기술 개발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AI데이터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연구' 지원을 받았다.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식약처, 애브비 2중항체 림프종 치료제 '엡킨리' 시판 허가 2024-06-20 11:29:00
특이항체 치료제다.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성인 환자 치료에 쓰는 3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엡킨리는 CD3과 결합해 T세포를 활성화하고 CD20에 결합해 B세포를 활성화된 T세포 옆으로 가져와 B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무기한 휴진 들은 적도 없다"…내부갈등에 궁지 몰린 의협 2024-06-19 18:31:53
‘3대 요구사항’은 전공의 요구보다 후퇴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이번 사태는 이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전공의들이 대거 복귀할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간호인력 활용 확대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韓·美 바이오기업, 상처치료제 공동개발 나선다 2024-06-19 18:04:57
소재를 위한 혁신 기술 수요가 상당히 크다”고 했다. 메디코스바이오텍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을 지낸 유원민 CEO와 CSO를 맡고 있는 이상협 KAIST 특훈 교수 등이 2018년 창업했다. KAIST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거미실크단백질 생산 기술을 이전받아 보유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