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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춤춰 논란된 오스트리아 전 외무장관, 러시아로 이주 2023-09-14 08:37:15
제재를 반대하며 친러 행보를 보여온 극우 자유당의 천거를 받아 장관직에 기용됐다. 크나이슬은 결혼식 논란 후 이듬해 사임하고 2020년 9월에는 프랑스로 이주했다. 그는 프랑스에서도 떠나라는 압력을 받아 다시 레바논으로 가 작은 마을에 잠깐 살았다고 주장했다. 크나이슬의 조랑말이 지난주 시리아 흐메이밈 러시아...
캐나다인 61% "나라 경제 침체"…야당 지지율 집권당 앞서 2023-09-02 11:27:21
보수당에 9%포인트 뒤처진 것으로 집계됐다. 자유당 지지율은 7월 조사 때와 동일했다. 다음으로 좌파 성향의 신민주당이 18%를 얻어 7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보수당 지지율은 지난 5월 이래 자유당에 대해 우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 지지율은 2021년 총선에서 보수당의 득표율보다 4%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노벨상 시상식서 퇴출된 러·벨라루스·이란, 올해는 다시 초대 2023-09-01 16:21:12
스웨덴 자유당 소속 정치인 카린 칼스브로는 "(노벨재단은) 우크라이나 문화 센터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살해당하는 동안 러시아를 화려한 파티에 초대했다"면서 이들이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칼스브로는 또 자국 공영 라디오 인터뷰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을 '불량 국가'로...
브라질 남부도시 시의회, 대선불복 폭동일을 '애국자 날'로 지정 2023-08-26 06:55:31
이 법안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소속 정당인 자유당의 알레샨드리 보바드라 당시 시의원에 의해 지난 3월 15일 발의됐다. 불법 선거자금 조달 혐의로 기소된 보바드라는 최근 당선 무효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해당 법안에는 '브라질은 애국심이 소멸하는 위험한 과정에 직면했다'라거나 '언론...
호주 개헌투표서 "체크 표시는 찬성표, X는 무효표 간주" 논란 2023-08-25 15:16:54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국민투표의 유효표 처리 방침이 "경악스럽다"며 "혼란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수전 레이 자유당 부대표도 "'X'의 의미는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다"라며 "호주인 중에도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여당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호주 여야 의원단, 내달 말 대만 방문…지난해 이어 2년 연속 2023-08-22 18:12:19
자유당 등 상·하원의원 10명은 내달 말 대만을 찾아 차이잉원 대만 총통 등을 만날 예정이다. 자유당의 클레어 챈들러 상원의원은 이번 방문은 이전부터 계속되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던 의회 방문을 다시 시작하는 것일 뿐이라며 "호주 의회의 대표단이 다른 많은 국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년...
호주, '학업 후 이민 의사' 외국유학생 비자심사 불이익 없앤다 2023-08-22 09:05:44
반면 야당인 자유당의 댄 테한 교육 대변인은 "현재 호주에 있는 학생비자 소지자가 61만명인데 이번 조치로 더 많은 이민자가 유입돼 주택 부족 문제를 심화시킬 것"이라면서 "노동당 정부 아래 향후 5년간 150만명이 호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dcj@yna.co.kr (끝)...
'親대만'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대만과의 우호 협력 강조 2023-08-16 01:09:10
재무부 장관을 지냈다. 야당인 정통급진자유당(PLRA)으로 정계에 입문했다가 70여년간 집권당 지위를 놓은 적 없는 '전통의 여당'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ANR)으로 2016년에 당적을 옮겼다. 그의 이적에는 현 콜로라도당 대표인 오라시오 카르테스 전 대통령(2013∼2018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카르테스는...
벌금납부 위해 지지자에게 손내민 브라질 前대통령…46억원 모금 2023-07-28 23:31:12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는 소속 정당인 자유당(PL) 행사에서 현재 자신에게 부과된 모든 벌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약 200만 헤알(약 5억4천만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브라질 언론들은 전했다. 올해 초 지지자들의 모금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 정부의 장관들과 자유당 의원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보우소나루...
호주 전 총리 "영국의 식민지 된 것은 행운…개헌 실패할 것" 2023-07-26 17:12:37
총리는 보수당인 자유당 당수 출신으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동안 총리로 재임, 호주 역사상 로버트 멘지스 전 총리(1939∼1941년, 1949∼196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총리직을 맡은 인물로 기록됐다. 호주의 개헌안은 국회를 통과해 오는 10∼12월 중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개헌이 되려면 국민투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