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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IPO·M&A 휩쓸어…KB증권, 역대 첫 '4관왕' 2023-02-14 18:38:01
IB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장범식 심사위원장(숭실대 총장)은 “KB증권은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 대상 수상자로 이견이 없었다”며 “특히 하반기 채권시장이 위기일 때 선제적으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을 도와 시장 분위기를 바꿨다는 점은 모범이 될 만하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제14회 한국IB대상…KB증권 종합대상 2023-02-14 18:18:34
두산에너빌리티의 유상증자를 성사시킨 한국투자증권이, DCM 부문은 NH투자증권이 수상자로 뽑혔다. IPO 부문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도운 대신증권이 차지했다. 인수합병 부문에서는 삼일PwC(재무자문), 김앤장 법률사무소(법률자문), 삼정KPMG(회계자문)가 상을 받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새벽배송 IPO 1호 오아시스, 수요예측 부진…공모가 내릴까 2023-02-08 17:54:51
흥행 실패로 공모주 시장에 다시 찬 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오아시스가 올해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할 가늠자로 여겨졌다. 작년 5월 SK쉴더스와 원스토어의 연이은 수요예측 흥행 실패 이후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어들은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고 있다. 전예진/최석철 기자 ace@hankyung.com
상장 앞둔 오아시스 "퀵배송·자동화 분야로 사업 확장" 2023-02-08 17:50:32
적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무인 자동화 기업 몇 곳을 인수하려다 우리가 직접 개발했다”며 “향후 무인 로봇 등 자동화 시스템을 전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시스는 이번 상장으로 신주 모집 366만5000주, 구주 매출 157만1000주 등 총 523만6000주를 공모한다. 박종관/전예진 기자 pjk@hankyung.com
오아시스, 물류 외주에 맡겨 흑자 냈다는 지적에 내놓은 답은? 2023-02-08 14:41:23
"구주매출로 지어소프트가 확보한 자금은 오아시스의 IT 개발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아시스는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으며 1000억원가량 여유자금이 있다"며 "상장 후 M&A도 검토하고 있으며 급식사업처럼 B2B 사업과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공모주 '따상' 행진…꿈틀거리는 IPO 시장 2023-02-07 17:30:54
조달할 계획이다. 시가총액은 9700억~1조2500억원으로 제시했다. 한 투자운용사 관계자는 “구주 매출이 30%에 달하는 오아시스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IPO 시장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며 “오아시스의 성패에 따라 하반기 대어들의 상장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스튜디오미르 올해 네번째 ‘따상’...새내기주 잘나가는 이유는 2023-02-07 17:10:08
조달할 계획이다. 시가총액은 9700억~1조2500억원으로 제시했다. 한 투자운용사 관계자는 “구주 매출이 30%에 달하는 오아시스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IPO 시장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며 “오아시스의 성패에 따라 하반기 대어들의 상장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새벽배송' 유일하게 흑자…오아시스 IPO 흥행할까 2023-02-06 16:07:05
확정한다. 오는 14~15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오아시스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IPO 시장 분위기를 뒤바꿀 것이라고 전망한다. IPO 시장 침체로 지난달 마켓컬리가 상장을 철회했고 SSG닷컴, 11번가 등은 시기를 엿보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제이오, IPO '재수' 끝에 수요예측 성공…경쟁률 353 대 1 2023-02-06 13:51:32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회사 측은 상장으로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생산 설비에 투자한다. 지난해 말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연산 1000t 규모로 탄소나노튜브 생산공장을 증설했으며 2025년도까지 연산 5000t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대어' 케이뱅크, 상장 철회 2023-02-02 18:00:29
철회의 이유로 꼽힌다. 케이뱅크 기업가치는 한때 최대 8조원대로 평가됐으나 장외시장에서 3조9000억원대로 급감했다. 비교 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도 2만8000원 선으로 공모가(3만9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증권가에서는 케이뱅크가 이른 시일 내 상장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