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뇨환자 치료비 부담↓…소모성재료 건보 적용 확대 2018-06-28 18:24:17
건정심 의결…7월말∼9월말 시행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당뇨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보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당뇨병 환자가 혈당검사를 하거나 인슐린을 주사하는 데 쓰는 소모성 재료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 3.49% 인상…2011년 이후 최고 2018-06-28 18:23:51
건정심 불참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내년 건강보험료가 3.49% 오른다. 최근 8년만에 최고 인상률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19년 건강보험료율을 3.49%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24%에서 6.46%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빠진 역사교과서…논란 재연 조짐 2018-06-21 17:31:33
교육부 관계자는 "다음 달 열릴 교육과정심의운영위원회에서 교육과정 개정안을 수정할 경우 하위 개념인 집필기준도 함께 바뀔 수 있다"고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교육과정 행정예고 기간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이며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은 교육과정심의회운영위원회를 거친 뒤 7월 말에 최종 확정·고시된다....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으로 쓴다(종합) 2018-06-21 17:03:18
교육과정심의운영위원회에서 교육과정 개정안을 수정할 경우 하위 개념인 집필기준도 함께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예고 기간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이며 교육과정 개정안은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은...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으로 쓴다 2018-06-21 12:00:09
교육과정심의운영위원회에서 교육과정 개정안을 수정할 경우 하위 개념인 집필기준도 함께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예고 기간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이며 교육과정 개정안은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 새출발…미래 종합계획 연내 수립 2018-06-19 18:29:38
정심에서 이를 심의하도록 규정했으나,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 계획 전반을 조망하고 연계성을 높이는 종합계획은 없었다. 복지부는 "인구구조와 질병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보장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내년 국무회의 심의를 목표로 올해...
[팩트체크] 여론조사 조작 논란으로 번진 '침묵의 나선 효과' 2018-06-04 18:48:33
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여심위)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있다"며 "현재 업계에서 이런 방식이 거의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016년 당시 과태료를 부과받은 업체는 18대 대선 득표율을 반영해 가중치를 부여했는데 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최종...
"위원명단은 기밀"… '익명의 손'에 좌우되는 정부정책 2018-06-04 18:10:19
거절했다. 교육과정심의회 정보공개청구에 대해서는 공개·비공개 고지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종결처리하기도 했다.최근 큰 논란을 일으킨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변경안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 등 방침도 교육과정심의회 역사분과가 최종 결정한다.로비...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2.37%↑…건보료 인상 불가피(종합) 2018-06-01 11:28:1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건정심에서는 건보공단이 제시한 인상률을 확정하거나, 벌칙을 부과해 건보공단 제시안보다 낮게 인상률을 책정할 전망이다. 내년도 수가 인상은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보험료로 조성한 ...
건보공단, 내년 요양급여수가 2.37% 인상…치과·의원 협상 `결렬` 2018-06-01 09:13:47
정심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제2차 상대가치 개편에 따른 재정 투입분에 대한 병원, 의원 환산지수 연계 차감이 이뤄졌습니다.한편, 의원과 치과의 경우 공단이 제시한 최종 제시(안)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수가 계약을 통해 공급자와 2주간 만나면서 공급자의 현안 사항을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