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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테크]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생태관광 …마음을 힐링하자 2017-07-13 17:07:11
대상으로 4회만 운영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왕피천에서 래프팅을 하다가 수영을 하고 물속도 관찰하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왕피천 생태관광의 거점 역할을 하는 왕피리 한농마을에는 통나무로 지은 다양한 크기의 숙박시설이 있다.수상·레저-경남 남해 두모·다랭이 마을남쪽 끝...
아시아나가 뽑은 여름 최고 여행지…'신들의 섬' 하와이 2017-07-13 14:47:46
결과 영화 '쥐라기 월드' 촬영지로, 태고의 원시 자연환경을 간직한 하와이가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1천119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6개 권역을 통틀어 올 여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하와이는 오아후, 몰로카이, 라나이,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등 섬으로 구성된 대표적 휴양지로 '와이키키...
[여행의 향기] 만년설·투명한 호수…융프라우서 알프스 소녀를 만나다 2017-07-02 17:07:22
우리는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천상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해발 3000m 이상의 높이 위에 아름답게 뒤덮여 있는 백설과 웅장하게 뻗어 있는 기암 봉우리. 알프스 소녀의 눈처럼 투명한 호수. 에메랄드 빛으로 유유히 흐르는 계곡. 융프라우를 가득 채운 천상의 자연은 사진으로도, 언어로도 채울 수 없는 신비로움...
무더위 날리는 단양 천연동굴 피서지로 '인기' 2017-06-29 11:11:54
시작되면서 최근 주말이면 5천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고수 동굴과 천동 동굴, 온달 동굴 등을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지역 동굴은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내부 온도가 15도를 유지해 서늘하기 때문에 천연의 피서지"라며 "더위도 식히고 태고의 신비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태광실업그룹, 7월 베트남 목바이에 산업공단 연다 2017-06-07 14:20:21
뛰어들었다. 7일 태광실업그룹의 신발부문 계열사인 태고아실업은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 목바이 경제특구에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염색기업을 주 타깃으로 하되 다른 제조기업도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사업 규모는 공단 부지 108만㎡와 상업부지 24만㎡ 등 총 132만㎡다. 하루에 각각 2만t을 처리할 ...
목재찌꺼기 태우는 화력발전소 건립 놓고 구미시-GS 마찰 2017-05-31 07:35:56
28일 성명서를 태고 "대기 오염으로 시민 생활권이 위협받는다"며 사업신청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물질이 법적으로 허용기준치 미만이라도 계속 나오면 시민 생활이 불편하고 각종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화력발전소 예정지...
단양으로 떠나는 시원한 동굴 체험, 담백한 국내산 손두부 맛집 `고향집두부` 탐방까지 2017-05-23 15:04:17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달 동굴이나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유 동굴로 알려진 고수동굴,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천연동굴인 천동동굴 등 충북 단양에는 무려 180여 개의 석회암 동굴이 있다. 그 많은 동굴 중 갈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지만,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의 향기] 수목원·휴양림·기차마을·한옥촌…'녹색 향연' 열렸네! 2017-05-21 15:37:00
있다.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소나무와 향나무, 분재,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수령 250년이 넘는 떡갈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모여 있는 ‘참나무 사총사’ 아래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소울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식장소다. 5000원부터.오산시 물향기수목원은 지하철 1호선...
400년 이어진 인연 '전북-日가고시마' 문화교류 행사 열려 2017-05-21 15:00:06
전통문화 공연과 일본 예술인들의 전통북 다이코(太鼓) 공연, K팝과 J팝 등 양국 대중가요 공연이 열렸다. 이와 함께 500명이 대형 솥에서 비빔밥을 만들고 함께 맛보는 비빔밥 퍼포먼스·시식회와 전북과 가고시마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지로 등(燈)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강좌, 한지 부...
[길따라 멋따라] '천상의 화원'…태백산 금대봉 가는 길 2017-05-20 07:00:06
보호지역이다. 환경부가 1993년 지정했다. 그만큼 태고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생태계 훼손은 물론 탐방도 엄격하다. 길은 다시 열렸지만, 하루 400명에 한해 탐방을 허용한다. 예약은 필수다. 입구는 두문동재 정상이다. 두문동재 정상까지는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 38번 국도를 타고 강원 정선군 고한읍을 지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