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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터진 눈물..."희생당한 동포 추모" 2022-03-14 09:02:48
야르몰렌코(33)가 골과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인 야르몰렌코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1-2022시즌 EPL 2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선제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야르몰렌코는 사이드 벤라마가 왼쪽에서 패스를...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양희영(33)과 김효주(27)가 뒷심을 발휘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톱 6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1라운드는 악천후 때문에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1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중간에도 4시간가량 쉬었다. 이 때문에 선수들 절반 이상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7)는 1번홀(파4) 그린에 두 번 만에 공을 올린 뒤 마크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2언더파 70타를 친 이경훈(31·사진)이...
4승 중 3승 거둔 '약속의 땅'…양희영 6언더 "느낌 좋아요" 2022-03-10 17:52:25
양희영(33·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거둔 ‘약속의 땅’ 태국에서 우승을 추가할 기세다. 양희영은 10일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CC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9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경기 안 풀린다고 웨지에 화풀이한 매킬로이 2022-03-07 17:52:57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사진)가 경기 도중 분에 못 이겨 웨지를 부러뜨리고 코스 세팅을 맹비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다. 이날 전반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라운드는 한국 여자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 지난 시즌 코다의 우승몰이에다 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줄어들면서 일각에서는 ‘한국 여자골프 위기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이 곳곳에서 증명됐다.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는 고진영, 전인지,...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우승자 티럴 해턴(33·잉글랜드)의 우승 스코어는 4언더파에 불과했다. 올해도 최종라운드에 시속 32㎞의 강풍이 예고돼 있어 두 자릿수 언더파가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다. 첫날에만 7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하다가 3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베이힐 골프장에는 마음의...
고진영의 완벽한 시즌 개막전…시즌 첫승 · 신기록 수립 한번에 2022-03-06 16:38:48
2라운드부터 내내 선두 그룹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고 이날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선두 고진영과 2타 차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최종라운드는 한국 여자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코다의 우승몰이에 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줄어들면서...
PGA '비밀병기' 된 2번 우드 2022-03-04 17:38:51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2020년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통산 14승을 거둔 스콧은 약 2년1개월 만에 승수를 더할 기회를 잡았다. 스콧이 이날 캐디백에서 드라이버를 빼고 대신 들고나온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고진영, 13R 연속 60대타…소렌스탐 넘는다 2022-03-04 17:32:28
버디만 5개 잡아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양희영(33)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4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7타를 쳐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세웠다.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과 자신이 함께 보유 중인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