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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연봉 8천700만원…삼성전자보다 24% 많다 2013-05-06 06:01:16
7천500만원으로 금융공기업보다 1천200만원(16%) 적었다. 이들 중 가장 연봉이 많은 삼성생명[032830](8천900만원) 1곳만 9개 금융공기업평균치를 넘었을 뿐이다. 금융공기업의 연봉은 같은 공공기관 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295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6천200만원으로 금융공기업들은...
황성호 "우리투자증권을 업계 선도 IB로 키우겠다" 2013-05-06 05:54:05
1천200계좌, 750억원이 모집되며 고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황 사장은 "금융자산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상품이 다양하지 못해 투자자들이 마땅히 투자할 곳이 별로 없다. 이제 국내 시장에는 한계도 왔다. 투자자들이 맘놓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국내외에 상관없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재벌 총수 일가, 비상장 계열사서 거액 배당잔치 2013-05-06 05:51:07
4곳에서 58억원을 배당 받았다. 해운·항공화물 운송업체인 범한판토스 대주주인 조원희 회장과 구본호씨가 받은 배당금도 97억원에 달했다. 구씨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이다. 범한판토스의 매출 상당 부분은 LG그룹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소속 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은 허영인...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걸린다. 페루의 공식화폐는 누에보 솔(pen)이다. 1솔은 440원 정도. 원화로는 환전이 안 되므로 달러로 바꿔 가야 한다. 미국 관광객이 많아 달러를 받는 상점도 많다. 한국보다 물가가 조금 싼 편. 스페인어를 주로 쓰며 영어도 잘 통한다. 안데스 지역에서는 제2의 언어인 케추아(quechua)어를 쓰는 곳도 있다. 페루...
[Travel] 화려한 꽃·향긋한 허브…포천의 봄은 오감을 자극한다 2013-05-05 18:14:25
정원에서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며 1 대 1 체질 상담을 받는다. 체질에 맞는 허브 추출물&아로마 입욕 체험과 허브&건초 세라믹 해독 체험을 기본으로 허브 오일 체험, 허브 식물 체험 등이 프로그램에 추가된다. 프로그램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차분하게 쉬고 싶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오원춘 사건' 그곳서 또 성폭행…경찰, 문 밖에서 1시간 '허송' 2013-05-05 18:02:26
받은 경찰이 2분여 만에 범행 현장에 도착했지만 1시간 뒤에야 피의자를 붙잡아 초동 조치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출장 스포츠마사지 업체에서 일하는 30대 여성 a씨(36)를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임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임씨는 ...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한은이 시중銀에 싸게 자금공급…신용 낮은 中企, 유동성 지원받아 2013-05-05 17:58:03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곳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 금융비용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는 제도랍니다. 한은은 앞으로도 신용정책의 일환으로 총액한도대출제도를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에요. 신설된 기술형창업지원한도는…유망 中企, 애플·ms처럼 키울 수 있어 한국은행은 지난달 11일 총액한도대출제도를 개편했어요....
美·유럽 주가 최고치 행진…경제 회복은 불투명 '디커플링' 2013-05-05 17:33:51
투자 소극적…갈 곳 없는 자금 증시로 미국 양대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3일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 상승한 1614.12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16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이날 처음으로 장중 한때 15000선을 뚫었다. 유럽 금융시장도 상승세다. 독일 dax30지수는...
52년 전 朴의장, 차관 요청 거절당해…첫 訪美 박 대통령 '경제 동반자'로 회담 2013-05-05 17:32:13
11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자격으로 미국을 첫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케네디를 만나 5·16 군사 쿠데타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경제개발을 위한 차관 지원을 요청했다. 당시 기자였던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케네디가 ‘원조를 받는 나라에는 차관을 해줄 수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회고했다. 지원을...
[시위문화 선진국 미국의 공권력] 韓, 도심서 텐트 치고 잠까지…美, 공원내 숙박농성도 불법 2013-05-05 17:26:36
라파예트 공원에서 33년째 반핵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스페인계 미국인인 콘셉시온 피시오토 할머니(68).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1년 넘게 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 둘의 시위 행태를 비교해 보면 한국과 미국의 집회시위 관련 법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먼저 피시오토 할머니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