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289명으로 늘려 전문직·고소득 자영업자, 현장 방문조사 확대 앞으로 10억원 초과 해외 금융계좌를 갖고 있으면서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했다가 적발될 경우 계좌 보유자가 자금 출처를 스스로 밝혀야 한다. 소명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금액은 전액 과세소득으로 추정돼 세금이 부과된다. ◆노력세수 2조원 더 걷는다...
이성한 경찰청장 "4대악 척결 못하면 문책" 2013-04-11 17:18:42
종로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어 “새 정부 출범 100일인 6월 4일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4대악 척결에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제대로 일하지 못하거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을 관할하는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요 간부...
한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연 2.75%(상보) 2013-04-11 10:27:53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이로써 지난해 7월과 10월에 0.25%포인트씩 낮아진 뒤 여섯 달째 같은 수준을 이어가게 됐다.다만 한은 금통위는 금리 동결 결정 이후 총액한도대출제도의 개선과 관련한 현장 발의에 따라 논의 중이다. 한은 금통위가 여섯 달째 기준금리를...
한은, 총액한도대출 개선 현장 발의 논의 중(2보) 2013-04-11 10:22:11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금통위는 금리 동결 결정 이후 총액한도대출제도의 개선과 관련한 현장 발의에 따라 논의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수송동 청사에서 김덕중 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목표를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으로 잡고▲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조세정의 확립 ▲세입예산 확보를 위한 특단의 노력 전개▲국민경제...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기술의 삼성이라고? 디자인도 본토에서 통했다 2013-04-10 17:34:16
4월 이건희 삼성 회장은 밀라노 가구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삼성은 박람회에 출품하지 않고 계열사별로 정보 수집만 하던 시기였다. 최지성 당시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 최고경영진은 이 회장의 지시로 며칠간 전시회장을 샅샅이 둘러보며 최신 트렌드를 체험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4월14일 이 회장은 이들을 불러모아...
<윤상직 장관 "상상력·기술 접목해 창조경제 구현"> 2013-04-10 06:01:15
앞으로는정책-교섭-이행-국내대책까지 일원화된 현장 밀착형 통상 정책을 추진하겠다. 또 신흥국·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업·자원협력에 기반을 둔 새로운 통상모델을 수립하겠다.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은. ▲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신흥시장 진출을...
사공일, '한국경제 갈길 멀다' 책 펴내 2013-04-09 06:00:59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준비위원장, 2009~2012년 한국무역협회 회장…. 그는 어느 시대의 사람으로 기록될까. 고속성장의 기틀을 닦던 국민소득 100달러 시절의 사람일까, 아니면 서울이 G20의 중심으로 발돋움 한 2010년대일까. 아니면 미래는 그를 지금보다 더 훗날의 인물로 기억할까. 사공 일(73)...
[멈춰선 개성공단] 北, 잇단 위협 안먹히자 '벼랑끝 도박'…朴대통령 "의연하게 대응" 2013-04-09 04:04:27
대남 총책이 직접 개성공단 현장을 방문한 뒤 조치를 내놓아 형식상의 정당성을 갖추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었다는 설명이다. 또 공단 가동이 중단된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기 위해 남측 인원을 추방하기보다는 북측 근로자를 철수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담화에서도 “이것은 개성공업지구를 북침전쟁도발의 발원지로...
홍콩·LA '원정 성매매'…주부·여대생 포주 덜미 2013-04-08 17:41:12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수백억 '딱지어음'사기…500여명 피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