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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대강 비자금' 혐의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구속 2013-08-14 07:45:30
받고 있다.검찰은 옥씨가 빼돌린 비자금 일부를 공사 발주처 공무원 등에 건넨 정황을 포착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향후 옥씨를 상대로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를 조사하는 한편 비자금 조성에 가담한 다른 임직원은 없는지 등 관련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
국토부, 표준 품셈 마련…27개 건설신기술 적용 2013-08-13 17:01:45
건설 공사를 시행하는 발주처는 신기술에 대해서는 마땅한 기준이 없어 개발업체가 제시하는 공사비를 지급하는 수밖에 없었다. 국토부는 이번 품셈 마련으로 신기술 공사비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신기술 품셈은 국토교통전자정보관(codil.or.kr),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kict.re.kr), 국토부...
"태광, 선별적 수주 확대…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대우 2013-08-12 07:24:18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가 확대될 전망이고, 대형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거래가 늘어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2분기 실적 개선은 원·달러 및 원·유로 고환율이 유지됐고, 제품군 중 카본소재 제품비중이 줄어 원가율이 하락한 덕이라고 풀이했다.그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3배로 ...
[글로벌 건설시장 개척] 삼성물산, 사우디 등 지하철 공사 4건 잇단 수주…터키 병원 등 헬스케어 신사업도 확대 2013-08-07 15:29:13
100여개 건설사가 수주전을 펼쳤다. 발주처가 가격보다는 기술력과 공사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춰 수익성이 좋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대규모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최첨단 공법과 시공 계획을 내세워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철도 인프라 분야에서도 ...
[글로벌 건설시장 개척] 대림산업, 운영·관리도 맡는 '디벨로퍼' 강자…필리핀 정유공장 내년 2월 완공 2013-08-07 15:29:11
진행하던 마지막 펌프카가 멈추자 대림산업 직원과 발주처 관계자들은 박수치며 환호했다. 무려 19시간 동안 한 5000㎥ 분량(25층 아파트 1개동 분량)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당초 발주처는 인력과 장비, 자재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대림산업은 3개월가량의 공기 ...
삼척에 국내 첫 냉난방 에너지 자립형 주택단지 2013-08-06 16:59:49
처음이다. 발주처인 한국남부발전은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 단지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주택으로 건립키로 했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이 단지는 총 13개 동 100가구 규모다. 대림산업은 냉난방과 급탕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지하에 설치된 지열시스템을 통해 충당하도록 설계했다.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현대엔지니어링, 태국 LAB 생산설비 3천억원 수주 2013-08-05 12:34:06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PMC는 벡텔이 맡게 됩니다. 발주처인 태국의 위라삭 타이 오일(Thai Oil) 대표는 "태국 최초의 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1천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지난 2007년 태국에서 SIPCO...
"노량진 참사 후 방화대교 점검…직원 전문성 없어 한계 있었다" 2013-07-31 16:59:15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에 조 본부장은 “제도 개선 대책을 논의해 다음달 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 3명이 추락하게 된 접속도로 상판구조물의 기욺 원인에 대해선 서울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사 중이다. 앞서 서울시는 교량 상판구조물에 하중이 한쪽으로...
또 무너진 안전…방화대교 상판 붕괴로 2명 사망 2013-07-30 17:31:17
관리·감독하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발주처인 서울시는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한 달에 두 번씩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도의적인 책임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사고는 그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던 박원순 시장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
서울 방화대교 공사현장 접속도로 붕괴…2명 사망 2013-07-30 15:20:27
감리사는 ㈜삼보엔지니어링이다. 발주처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이다. 현재 공정률은 83.82%였으며 공사 도급액은 660억9300만원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 정리가 끝나는 대로 시공사인 금광기업 등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공사상 과실 유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사고 직후 박원순 서울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