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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청년중역회의체 '섀도 보드' 출범 2013-03-18 14:42:11
고위 경영진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섀도 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경영 참여 기회 확대와 미래 경영혁신,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KB금융 이사회 왜곡정보 ISS에 유출 임원 보직 해임(종합) 2013-03-18 13:43:52
KB금융의 경영효율화와 사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직접 영입한 측근 인사다. 금융감독당국이 종합검사에서 이번 사안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어 회장이 이번 사태에 연루된 정황이 발견되면 4개월 남짓 남은 그의 임기가 위태로워질수 있다. ISS는 KB금융의 ING생명 인수 불발 이후 주가가 내려간 것을...
[조간브리핑] 정부개편안 46일만에 타결 2013-03-18 06:40:13
* KB경영진·사외이사 ‘ISS보고서 갈등’ 2라운드 - 얼마전 미국계 주총안건분석 전문회사, ISS가 KB금융지주의 지난 ING생명 인수무산을 정부측 사외이사들이 반대한 때문이라고 허위 보고서를 내면서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여기에다 KB금융 고위 임원이 지난 2월부터 ISS측 관계자를 직접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감사위원은 경영진 이외 주주들이 선임해야" 감사위원회 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자 박근혜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국정과제에서 감사위원을 맡을 사외이사는 다른이사와 분리해 선출하고,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집중투표제는 소액주주들이...
[S&F 경영학]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2013-03-17 17:20:13
못한 경영승계도 문제 2000년대 후반 열린 소니 이사회에서는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내용은 사전 조율을 통해 안건에서 빠졌다. 심의를 주도한 사외이사는 니콜 셀리그만 변호사. 성추문 사건과 관련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그는 스트링거가 직접 영입한...
"대통령 취임식 기획, MICE 도약의 시금석" 2013-03-17 15:20:30
연하나로 커뮤니케이션즈 이사`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주식회사 연하나로 커뮤니케이션즈 김주완 이사님. 먼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과거와 어떤 점에서 달랐으며 어떤 점을 강조하였는지 소개 해주십시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종전 이사' 자격으로 이사를 추천한 것일 뿐이에요."- 당선 이후 박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는 없었습니까."그런 건 없었습니다. (웃음) 저희는 설립자 유족이자 재단 이사였던 분이 대통령이 돼 국가에 봉사하는 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오히려 그런 관계 때문에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죠. 당장 학교가 자료와 전통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경영자(ceo)에게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산업 현장에서 매일 치열하게 실적 싸움을 벌여야 하는 기업의 수장이기에 그렇다. 음식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자칫 한가롭게 보일 수 있어서다. 그럼에도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권오현·윤부근·신종균…삼성전자 '3톱 체제' 전환 2013-03-15 17:20:04
3대 사업부문 책임경영 삼성전자가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은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부품(ds) 등 3개 부문별 독자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데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겸 ds부문장인...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에는 아예 대표이사를 달리해 각 부문의 독립경영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년간 강화해온 완제품-부품 간 독립경영 체제의 연장선에서 대표이사의 최종 결재 권한까지 분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동안 삼성 내·외부에서는 윤 사장과 신 사장 중 한 명이 차기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