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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미래에셋생명의 '수수료 혁신'…보험 상식을 바꾸다 2013-03-14 15:35:03
많은 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2005년 sk생명을 인수해 출범한 회사다.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그룹 자회사로,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다. 미래에셋생명은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소매 부문 펀드 판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보험은 여전한 성장산업…소비자 위한 혁신상품으로 승부" 2013-03-14 15:30:42
등 경쟁사들이 온라인 보험사 설립을 추진 중인데. “우리도 온라인 판매에 대한 준비를 많이 진행했다. 작년 스마트비즈센터를 설립한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올 여름엔 20~40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교보생명처럼 온라인 전용 보험사를 세우는 것에는 부정적이다. 별도 회사를 만들...
생보사들 신규투자 이익률 하락…보장성 보험 늘려 '체질개선' 나서야 2013-03-14 15:30:35
보험보다는 사망보험, 건강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저축성 보험 판매 크게 줄어들 것 보장성 보험의 판매 증대 필요성을 감안하면, 2013회계연도에 신계약 매출이 감소하고 수입보험료 성장도 정체될 것이란 점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2012회계연도 저축성...
"중국 경기 둔화 우려..돌파구는?" 2013-03-11 11:35:31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전하향 정책에 버금가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은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 민 간 금융시장을 개혁시킬 것이다. 우리나라의 민간 소비자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지방은행, 보험사, 투자은행에도 중국 진출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들 종목들에도 관심을...
[Cover Story] '모럴 해저드'…양심·책임의 실종 2013-03-08 10:36:17
화재보험 가입자의 불조심 소홀로 보험사 손실이 커지고 다른 가입자의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이 한 사례다. 주로 금융상품 계약자 간의 정보 불균형에서 유래한 모럴 해저드는 그 의미가 다양하게 확대됐다. 법과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사익 추구, 스스로의 책임 회피, 지나친 집단이기주의, 명분만을 앞세운 무리한 정치...
[화제의 책] 프랑스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회고록 등 2013-03-07 17:11:43
등 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저축성 보험의 투자 로드맵까지 제시한다. 보험사와 설계사의 비밀을 파헤치고 연령별·자산별 재무상황에 맞는 보험 설계 로드맵도 보여준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 보험 가입의 팁도 담았다. (조재길 지음, 참돌, 312쪽, 1만5000원) ▶ 개그우먼 배연정,...
'100세 시대' 에는 60대도 젊은 편…가입 연령 대폭 확대하는 보험사들 2013-03-05 15:30:34
보험사들이 생명보험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가입 나이를 노인층으로 대폭 확대하는 추세다. 새 시장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의 수요에도 보조를 맞추려는 취지다. 보험사들은 3월에 입학·입사 등으로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신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보험업계 회계연도가 바뀌는...
금소연 "보험협회가 개인정보 불법 수집" 2013-03-04 16:51:31
청구하지 않았는데도 1만3000여명의 보험사고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조연행 금소연 부회장은 “금융위원회에서 당초 승인받은 개인정보 수집 항목이 19개에 불과하지만 두 협회는 질병정보, 연소득 등 120여개의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 왔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가 질병 등 건...
[보험 속 사람, 사랑 스토리] "엄마, 수술비는 걱정마" 허세 부렸지만… 2013-03-03 09:57:08
어려웠다. 어머니 건강보다 수술비가 먼저 걱정일 정도였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탓에 나는 용돈도 빠듯한 형편이었다. 그래도 명색이 큰 아들인지라 “엄마, 수술비는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기만 해”라며 허세를 부렸다. 해결책은 없었다. 입원 이틀째가 되자 어머니는 과거 친한 설계사의 부탁으로 건강보험에 들어 놓은...
100세 '의료실비보험' 비갱신형으로 선택해야…이유는? 2013-02-28 16:06:40
보험사를 선택하여 본인에 맞는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실비 자체 (상해입통원의료비/질병입통원의료비)는 전 보험사가 갱신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외의 특약들을 비갱신형으로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외에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본인에게 맞는 보험료 설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