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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책금융 개편 필요‥기업관점서 추진돼야" 2013-07-22 11:39:46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책금융체계 개편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요자인 기업의 관점에서 개편을 추진해 나가야 되고, 국가전체 경제에 대한 고민이 함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 경제주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에 중점적으로 자금을 공급해 시장의 실패를 보완한다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명확히...
朴대통령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신고 의무화 필요" 2013-07-22 11:28:03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모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신고를 의무화하고 청소년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해서 안전성 등의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 방학과 전국적인 여름캠프 활동 시기를 맞아 선제적 점검과 대응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공직자 '골프 금지령' 풀린다 2013-07-22 00:43:38
따르면 허태열 비서실장은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휴가 때 골프를 쳐도 되느냐”는 질문에 “꼭 치고 싶은 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을 사람과 자비로 쳐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 실장은 또 “웬만하면 필드(골프장) 대신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새누리 경제팀 비판에 개각설…靑 "경제 매진…때가 아니다" 2013-07-19 17:24:23
대통령(얼굴)은 경제부처 장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기업규제 완화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살리기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의 교체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태열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靑 '골프 금지령' 풀까…관가 수군수군 2013-07-17 17:21:25
당시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시점에서 골프를 하는 수석이나 비서관은 없겠지만…”이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골프채를 놓았다. 그 후 청와대 안팎에서 해금 건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모호한 태도로 일관했다. 2009년 5월 출입기자들과의 삼계탕 오찬...
朴대통령 "4대강 사업 논란 해소해야…무리한 부분 정리 필요" 2013-07-15 19:23:55
밝혔다.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다"며 "감사원에서 발표한 부분을 앞으로 소상하게 밝혀서 의혹이 해소되도록 해주고, 필...
"국민 대표의 언행은 나라의 품격" 朴대통령, 정통성 시비 정면 대응 2013-07-15 17:23:32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정제되지 않은 말들이 많은 사회 문제를 일으켰는데 여전히 반복되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홍익표 민주당 전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 발언’ 논란에 이어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냐,...
朴대통령, 4대강 교통정리 "무리하게 추진된 부분 정리해야" 2013-07-15 17:21:20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다”며 “감사원에서 발표한 부분을 앞으로 소상하게 밝혀 의혹이 해소되도록 해주고, 필요한 후속조치와 대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무리하게 추진돼서 국민 혈세가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할...
박근혜 대통령 "잘못된 말로 국민통합 저해하는 일 없어야" 2013-07-15 11:06:48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앞으로 잘못된 말로 국민통합과 화합을 저해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지금은) 우리에게 국민통합과 화합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며 그 위에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
국무위원 재산 평균 17억4081만원…윤진숙 1억6526만원 최저 2013-07-12 16:59:19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은 38억716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 중에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전 이사장이 65억6576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임창호 경남 함양군수가 51억5235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현우 기자 hkang@hakyung.com ▶ 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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