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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지구촌사랑나눔' 후원 협약 체결 2014-04-09 09:20:33
중국 동포 및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등 11개국의 국내 이주 여성 약 60여 명에게 자사 화장품을 전달하고, 참석한 이주 여성에게 직접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더페이스샵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달 중으로 지구촌사랑나눔과 함께...
벡스코 올해 대형행사개최 풍성 2014-04-08 11:32:28
동포 기업인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자는 취지로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각지의 700만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표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높은 성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부산의 좋은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은행권 "새로운 블루오션, 400만 외국인 고객 모셔라" 2014-04-02 06:05:06
국민·우리·신한·외환·기업·농협 등 6개 대형 시중은행의 외국인 고객은 409만명(중복 고객 포함)에 이른다. 유학생은 물론 결혼과 취업 등을 이유로 장기간 국내에 머무르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은행의 외국인 고객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자료에 따르면 90일을...
박 대통령 "경제외교 역량 극대화해야" 2014-04-01 19:12:13
경제외교 역량을 극대화해 우리 기업의 진출과 일자리창출, 해외투자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외공관장 내외 등 2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만찬을 하며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제주도에 풍부한 수익형 호텔이 등장했다” 브라이튼 호텔 눈길 2014-03-26 11:16:38
재외동포재단 등)과 함께 해양과 대륙을 잇는 글로벌 거점 도시로서 꾸준히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야시장, 도심광장, 면세특구 등 명품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제주혁신도시는 ‘국제교류ㆍ연수폴리스’라는 개발목표아래 서귀포시 서호동 일원동 1백15만 1천㎡규모로 9개 이전...
제주 혁신도시內 브라이튼 호텔 21일부터 분양 '스타트' 2014-03-20 11:27:42
재외동포재단 등)과 함께 해양과 대륙을 잇는 글로벌 거점 도시로서 꾸준히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야시장, 도심광장, 면세특구 등 명품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제주혁신도시는 ‘국제교류·연수폴리스’라는 개발 목표 아래 서귀포시 서호동 일원동 115만1000㎡규모로 9개 이전...
[단독] 류일영 전 그라비티 대표 게임계 컴백 2014-03-20 08:03:59
동포로 차별과 가난을 딛고 창업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뜻이 이뤄지지 않자 자신이 받은 주식을 다 넘기고 그라비티를 떠났다.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적자회사였던 겅호온라인은 소프트뱅크의 투자금액을 반환하고 주가로 닌텐도를 누르고 게임사...
신일산업·피씨디렉트·한국토지신탁·우노앤컴퍼니 "주총만 기다렸다"…경영권 놓고 표 대결 2014-03-17 21:36:59
동포 김승호 씨가 지분 10.25%를 확보하며 기존 최대주주 김종천 대표이사의 보유지분율(10.08%)을 넘어섰다. 김씨는 28일 주총에서 향후 경영참여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다툼으로 관심을 모았던 성창기업지주의 이날 주총은 소액주주의 패배로 끝났다. 지분 29.74%(171만주)를 보유한 대주주 측이...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2014-03-11 21:08:34
유일한기념관에서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제43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윤섭 사장(왼쪽 세 번째)과 유한양행 관계자, 유가족,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평생을 국가와 동포 그리고 교육을 위해 살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한 참기업가였다”...
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거행 2014-03-11 14:22:39
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평생을 국가와 동포 그리고 교육을 위해 살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한 참 기업가였다"고 회고한 후 "고인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유한인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