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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해피아' 이인수 전 해운조합 이사장 횡령혐의 수사 2014-05-20 08:48:23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이 20일 이인수(60) 전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이사장은 해수부 해운물류본부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해운조합 1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을 맡고...
송광조 前서울국세청장, 뇌물혐의 수사…STX 로비의혹 2014-05-19 08:48:41
stx그룹 회장의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송 전 청장에게 2011년 두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줬다는 전직 그룹 임원의 구체적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검찰은 송 전 청장이 해운·조선 부문을 중심으로 stx그룹 계열사들의 세무조사 등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해수부 간부, 감독 대상 선급 법인카드로 회식 2014-05-18 13:12:26
밝혀졌다.한국선급과 해운비리를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은 공무원에게 술과 골프를 접대하고 상품권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된 한국선급 팀장 김모(52)씨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김 팀장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 공무원에게 수십 ...
검찰직원이 한국선급 수사정보 해경에 유출…2명 영장 2014-05-09 17:27:14
검찰 수사관도 개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 특수부장)은 9일 검찰 수사정보를 한국선급에 유출한 혐의(공무상기밀누설)로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정보관 이모(41) 경사와 부산지검 수사관 c모(8급)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경사는 지난달 24일 부산지검이 한국선급 부산본사와 임직원...
한국선급에 수사정보 유출한 해경·검찰 직원 영장 2014-05-09 16:50:06
한국선급(kr) 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검찰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공무상기밀수설)로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정보관 이모(41) 경사와 부산지검 수사관 c모(8급)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경사는 지난달 24일 부산지검이 한국선급 부산본사와 임직원 사무실 등 9곳을 압수수색한다는 정보를 평소...
검찰 해운업계 전방위 수사…부산항만공사 불똥튈까 '전전긍긍' 2014-05-09 10:07:59
특이 동향 등에 관한 자료를 달라고 부산항만공사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울산지검 특수부가 8일 울산항만공사를 압수수색하자 항만업계는 검찰 수사가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울산시 남구 울산항만공사에서 ...
국정원 2차장에 '공안통' 김수민 변호사 2014-05-07 20:34:55
인사다.김 내정자는 부산 출신이며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2회에 합격한 뒤 대검 공안4과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 법무부 보호국장, 서울서부지검장, 부산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거쳤다. 2009년 9월부터는 법무법인 영진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발탁 배경에 대해...
김수민 전 인천지검장, 새 국정원 2차장에 내정 2014-05-07 10:26:56
대표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 신망이 두텁고 조직관리 능력도 뛰어나 발탁했다"고 설명했다.김수민 내정자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 법무부 공보관과 대검 공안4과장, 서울서부지검장, 부산지검장, 인천 지검장 등을 역임했다.2009년 9월부터는...
새 국정원 2차장에 김수민 전 인천지검장 2014-05-07 10:13:15
인천지검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내정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왔고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서울 서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공직을 떠난 2009년9월부터 법무법인 영진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형사와 공안, 외사 등 형사사법...
검찰, 칠성파 후계자 징역 20년 구형 2014-05-06 10:16:28
부산지검 강력부(나병훈 부장검사)는 최근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신종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모(45)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의 후계자로 지목된 한씨는 칠성파 조직원 15명이 2011년 6월 25일 라이벌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조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