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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10개국 참가하는 환태평양국제학술대회 개최 2019-11-07 11:32:24
티안 탄 교수(베트남국립대)는 1986~2000년까지 이루어진 베트남과 한국의 무역 관계가 북동 아시아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정해조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지역학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더 많은 학문 후속세대를 발굴하는 등 국제적...
학업 대신 취업 통로로…'불법체류 유학생' 골머리 앓는 대학들 2019-10-20 16:59:47
불법체류 외국인 유학생이 지난해 176명으로 늘어났다. 성균관대는 같은 기간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외국인 유학생이 16명에서 155명으로 열 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에도 매년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불법체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전북대와 강원대 등 9개 지방 거점 국립대의 불법체류 외국인...
충남대-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양국 대학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MOU체결 2019-10-11 11:47:00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10월 한국 거점국립대학교 총장단이 독일을 방문한 것의 후속 작업으로, TU9(독일 우수 공과대학 연합체로 아헨공과대, 베를린공과대 등)과 함께 양국의 대학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구축한 공동 협약의 연장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 및 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계획...
기업은행 220명 채용...청년인턴·공모전 수상자 필기10% 가점 2019-08-29 11:44:26
9월3일은 지방거점 국립대(부산대,전남대,경북대,충남대) 9월4일(성균관대,인하대) 5일(경희대,단국대,서강대,한양대) 6일(서울대,중앙대,동국대,연세대)은 서울지역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서접수:8월28~9월10일 -채용규모: 220명(일반 100명, 지역할당(85명), 디지털(35명) -채용절차: 서류심사(9월30일...
[2020예산] 'D·N·A+BIG 3'에 4.7조원 투자…혁신성과 앞당긴다 2019-08-29 09:00:21
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거점 국립대 9곳, 지역 중심대 등 30곳에 교육·연구기반 강화를 지원한다. 미래 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직업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전문대학 혁신지원에 올해보다 1천억원 늘린 3천908억원을 쏟는다. 정부는 대학교육과는 별도로 맞춤형 혁신 미래 인재 4만8천명을 양성하는...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지거국'에서만 열리는 이유 2019-08-27 10:59:57
거점대학을 순회하면서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경련이 주관이 되어 회원사를 섭외해서 여는 설명회입니다. 전경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섭외하기도 쉽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채용설명회 장소가 대부분 지역거점 국립대(지거국)인 이유는 채용설명회에...
전국 국립대 총장 만난 문 대통령 "기술 국산화, 국가적 과제 됐다" 2019-08-22 17:35:37
문 대통령이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필요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또는 지역 예산을 통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립대가 지역혁신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줄 것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학과·전공의 융합...
"대학역량평가, 학교별 특성 고려한 '구별적 평가'로 전환해야" 2019-07-25 15:02:31
연구중심 대학은 주요 사립대와 지방 거점국립대, 교육중심 대학은 중소규모 4년제 대학, 기술교육중심 대학은 전문대 등 기술교육과 취업을 주된 목표로 삼는 대학을 가리킨다. 그런 다음 대학별로 국·공립인지 사립인지, 입학정원이 일정 규모 이하인지 이상인지, 소재지가 수도권인지 지역 광역시인지 혹은 중소도시...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한국-이스라엘 총장 포럼 개최 2019-07-17 18:02:06
"거점 국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생태계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창조적 인재육성, 사회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지역의 재생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한국 21개 대학과 이스라엘 11개 대학 총장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일본 독도 영유권 근거 '시마네현 고시' 효력 없어" 2019-07-17 15:14:46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스크바국립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10여년간 독도 연구를 한 김영수 연구위원은 신간 '제국의 이중성: 근대 독도를 둘러싼 한국·일본·러시아'에 실은 글에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의 허점을 분석했다.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1905년 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