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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 등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로 육성" 2024-02-05 18:42:58
국민의힘이 8년 동안 지역구 5곳에서 전패한 경기 수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팔달구(수원병)에 도전장을 냈다. 방 전 장관은 “험지이기 때문에 더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고 생각해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원 원도심인 팔달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살면서 가장 오래 인연을...
윤창현 의원 "대전 동구 민생 활력, 경제통이 살리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⑨] 2024-02-05 14:12:35
민의힘에서도 '메가시티'를 추진하기 위한 뉴시티 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아직 더 많은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겠지만, '메가시티'가 단순히 경기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대전 아래 위치한 금산은 대전보다 면적이 넓지만 인구가 5만명으로 매우 적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힘 싣겠다" 2024-02-05 13:34:10
이에 대해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경기도 내 일부 지역은 서울 편입을,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희망하는 지역은 분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 대변인은 그러면서 "메가시티와 경기 분도는 양자택일이라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동북부권에 혁신형 공공의료원' 본격 설립 2024-02-05 12:08:49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북부에서 종합병원까지 가려면 의정부 40분, 서울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동북부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정부와 여당에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접근과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했다. 김...
한동훈 "이재명 기분 맞춰 선거제 정해…코미디 같다" 2024-02-05 09:57:14
결정이라 존중하기로 했다"고 했다.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놓고 민주당이 비판하는 데 대해선 "서울로 편입한다는 취지는 이미 서울권에 있는 도시들에서 주민들이 강력하게 원한다면 실현하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포와 구리에서 주민들이 강력하게 서울권으로 편입되길 원해도 그걸 막겠다는 입장인가. 민...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경기도의 수부도시고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곳으로, 인력과 산업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던 도시다. 그런 곳에서 10년 이상 패배할 순 없다는 공감대가 있다. 그래서 당도 수도권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수원에 힘을 싣고 바람을 일으키려 하는 것이다." ▶지역구의 경제 현안은 무엇으로 보는지. "수원이 수도권...
국힘 공천, 나경원·안철수 등 44명 단독 신청 2024-02-04 18:08:38
전 경기도의회 의원(경기 용인정) 등 3명이다. 최연소는 21세 이규인 당 법사정책자문위원(서울 서대문을)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마포을 출마를 지지했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구자룡 비대위원은 서울 양천갑에 신청했다. '영입 인재'로 당에 들어와 경북 상주·문경 출마가...
김포 방문한 한동훈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것" 2024-02-03 16:49:2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김포를 방문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어제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의 그림으로 목련 그림을 골랐다. 우리가 봄이 오기를...
쫓아다니는 중학생들 불러 호떡 사준 한동훈…"잘 생겼다" 2024-02-03 14:12:52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전날 오후 3시부터 50분가량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구리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여당 내에서 험지로 분류돼 온 경기도 구리시는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공을...
"구리, 서울 편입 원하는 분 많아"…'메가시티론' 다시 불지피는 韓 2024-02-02 18:15:22
또 “우리가 경기도 행정구역을 리노베이션 하는 취지는 지역마다 원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 시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 진행하겠다는 것”이라며 “구리도 그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구리 등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는 김기현 전 대표가 강하게 추진하던 정책이다. 한 위원장 지지자들도 ‘구리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