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 "북한은 주적…동시에 평화통일 위한 대화상대"(종합) 2017-04-20 13:56:01
걸림돌 하나가 국보법이다. 국보법 폐지에 용의 있나. ▲ 국보법 폐지는 아니다 저는. 모든 법이 지금 현재에 맞게 개정 필요성이 생길 수 있다. 국보법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시대 흐름에 따라 지금 현실에 맞는 것들은 존속시키고 맞지 않는 건 바꾸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文 "국방백서에 '주적' 규정 없어…劉, 틀린사실 전제 공격" 2017-04-20 12:46:38
말씀하셨고,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국보법 폐지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며 "열린우리당이 국보법 폐지 운동했던 게 사실인데 기무사령관에게 그런 역할을 부탁했다는 것은 별로 사리에 맞지 않고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심상정 '文 작심비판' 놓고 시끌…민주-정의 신경전도 2017-04-20 12:21:05
홍 후보와 유 후보의 주적논란에 반격하지 않고 국보법 문제로 문 후보를 공격했다"며 "정의당은 온몸에 화살을 맞으며 버티는 문 후보에 칼질하는 정치공학적 접근을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심 후보 측 박원석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송 의원이 심 후보를 '숟가락 후보'로 모독했다....
한국당 "文 '盧뇌물수수' 거짓말…北을 왜 주적이라 못부르나" 2017-04-20 11:09:17
문 후보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추진했다는 당시 언론 인터뷰를 거론하며 "문 후보가 자꾸 (그런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송영근 당시 기무사령관이) '노 대통령과 문 수석이 나를 불러 국보법 폐지에 앞장서라고 했다'는 얘기를 직접 증언했다. 둘 중 한 분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승민, 문재인과 `주적` 논쟁 "벌써 대통령 되셨나" 2017-04-20 08:20:33
문 후보는 국보법 폐지에 대해 "남북관계가 좀 풀리고,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 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이야기"라고 말했다. 문 후보가 국보법 가운데 찬양·고무 처벌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자, 유 후보는 국방부 백서에 나온 `주적(主敵) 개념`을 들어 "북한이 우리의 주적인가"라고 문 후보를 압박했다. 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20 08:00:02
23:17 문재인 "국보법 찬양·고무조항 개선돼야…악법요소 있다" 170419-1218 정치-0164 23:20 [대선후보 토론] 국가보안법·주적 논란-3 170419-1219 정치-0165 23:21 文·安, 사드 배치 두고 '불꽃 공방' 170419-1220 정치-0166 23:23 [대선후보 토론] 햇볕정책 계승 여부-4 170419-1222 정치-0167 23:27 洪·劉...
대선후보들, '사드' 난타전 벌이며 국보법·대북관 공방 2017-04-20 01:11:10
문 후보가 국보법 가운데 찬양·고무 처벌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자, 이번에는 심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국가보안법은 박물관에 보낼 구시대 유물이라고 했다. 왜 폐지 못하는가"라고 따졌다. 문 후보는 국보법 폐지에 대해 "남북관계가 좀 풀리고,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 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홍준표 "노무현 640만달러 뇌물수수 사실 아니면 후보 사퇴할 것" 문재인 저격 2017-04-20 00:24:27
일이 있느냐"라고 국보법 이슈를 언급했다.홍 후보는 "기무사령관 2012년 인터뷰에 문재인 수석 불러서 기무사가 나서라. 폐지 나서라 말했다. 그것도 저에게 책임지라고 어떻게 토론하면서 같은 후보끼리 그렇게 협박 할 수 있느냐"면서 "최근에 북한 선거연령 인하 이야기하면서 북한 17세 언급했다....
[대선후보 토론]-한미동맹·사드 문제-5 2017-04-19 23:51:15
때 물어보지않았다고 거짓말하는 거, 국보법 문제도 당시 송영근 기무사령관이 2003년 여름에 청와대 노무현 대통령과 문 수석에게 불려가서 저녁먹고난 뒤에 국보법 폐지 앞장서 달라고 문 수석이 했다는건 2012년 12월 신동아 송영근 인터뷰에 나온다. 근데 그것도 아니라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지도자가 아니다. 지도자는...
洪, 文에 "盧 640만달러 뇌물수수 사실이면 어떻게 하겠나" 2017-04-19 23:42:16
폐지를 기무사령관에 지시한 일이 있느냐"라고 국보법 이슈를 언급했다. 그는 "신동아를 보면 기무사령관이 인터뷰까지 해놨다. 문재인 (민정) 수석이 불러서 '기무사가 나서라, (국보법) 폐지에 나서라'(라고 했다)"면서 "그것도 저에게 책임지라고…어떻게 토론하는데 같은 후보끼리 그렇게 협박을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