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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업, 중국 식품박람회 참가...7억원 수출실적 2023-07-31 14:41:12
각종 제품 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회, 세미나 등에 참가해 중국 현지 시장공략에 나섰다. 인천시는 50건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434만위안(한화 7억7400만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올 하반기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관내 우수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美 증시, 물가 둔화에 강세…나스닥 1.9% 상승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7-31 08:17:55
과정에서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비대면진료 법제화 원칙은 ▲대면진료 보조 ▲재진환자·1차의료기관 중심 ▲비대면 전담 의료기관 금지 ▲플랫폼 규제(신고제 등) 등 - 8월 국회 상임위에서 구체적인 조문 정리만 완료된다면, 여야 이견이 적고 법제화 필요성이 높은 만큼 본회의 통과까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
대형 병원 "의료폐기물 최소화…수질 오염도 모니터링" 2023-07-30 17:57:39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채택된 후 전국 주요 병원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계 방향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의료계 시각으로 ESG를 해석해 전략을 짠 병원도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국제 가이드라인 등 기존 ESG 지표를 분석해 병원 실정에 맞는 ‘고려대의료원 ESG 관리 지표’를...
SM,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투명한 이사회X인권경영’ 실천 약속 2023-07-28 10:40:10
해 12월에는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며 ESG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SM은 선진화된 기업지배구조 구축, 멀티제작센터 시스템, 글로벌진출 확대를 통한 IP(지적재산권) 가치 극대화, 음악 퍼블리싱 사업 및 레이블 인수에 대한 투자, 최적자본구조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등 5대...
현대건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3-07-24 09:39:06
조직을 전략기획사업부 산하로 정비하는 한편, 외부 품질 진단 전문 업체를 활용한 제3자 시공품질평가(Q-TPI)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전년 대비 안전보건 투자를 23% 확대하고, 전 현장 대상의 안전점검 횟수를 2,500여 회에서 4,735회(84% 증가)로 확대·시행했다. 발간사를 통해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국내 상장...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안전보건 투자 확대" 2023-07-24 09:05:20
24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2025년 국제공시 의무화가 예상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ESG 정보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부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친환경 사업 실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유럽연합(EU)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녹색 매출 성과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선두와 3년 격차…정부 지원으로 극복" 2023-07-24 07:00:02
들어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인터뷰 "R&D 나눠먹기 근절·국제협력 강화 바람직…일률적 예산 감소·신규과제 축소되지 않길"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의 유전자 치료기술은 선두 국가와 3년, 줄기세포 활용·기능조절 기술은 2~4년 차이가...
코로나로 앞당겨진 한국의 '외국인 환자 유치' 산업 [긱스] 2023-07-23 13:51:24
등 북미에서 방문하는 환자 수 증가가 이를 증명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국 의료를 가장 많이 이용한 국적은 1위가 중국, 2위 일본, 3위 미국이었다. 그런데 2022년에는 미국이 1위로 올라섰다. 올해 한국을 찾는 미국과 캐나다 환자 규모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의료 기술뿐...
[속보]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테러 의심 소포, 1000여명 대피 2023-07-21 18:49:06
식당에서도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외에도 경기도 용인,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경남 함안 등에서도 정체불명 소포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외국에서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을 받는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112나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의심 사례가 이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