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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또…"재난지원금 좋아 공중제비 도는 XX들" 2021-09-11 15:47:39
대통령의 극렬한 지지층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인다.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노엘은 "앨범 나오면 사람들 또 욕 X나 할 텐데. 저는 댓글 안 본다"라며 "저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다. 대깨문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고 했다. 또 장용준은 "그리고 아빠(장 의원)에게 디엠(DM,...
[이희수의 아라비안나이트] '9·11 테러 20년'이 남긴 과제 2021-09-08 17:43:11
극렬분자에 의한 보복 테러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무분별한 군사개입이 줄어든다면 지구촌은 적어도 테러로부터는 훨씬 안전한 미래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냉전시대 미국은 자유진영을 지키는 든든한 보루였다. 그러나 1990년 탈냉전 이후 팍스아메리카 시대의 미국은 스스로 ‘선의 축’으로 자처하며 제어되지 않는...
귀 닫은 與 '언론재갈법' 강행 처리 고수 2021-08-29 18:14:11
국내외 비판에도 극렬 지지층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귀를 닫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를 위한 안전보장법”이라며 공세 수위를 올렸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전원위원회를 통해 일부 조항의 수정은 가능하다”면서도 “언론중재법을 폐기하는...
"미국 겨누며 탈레반과 주도권 다툼"…IS-K 테러 이유는 2021-08-27 10:34:14
극렬주의 분파 격인 IS-K가 아프간 내부에서 탈레반과 격렬하게 대립한 만큼, IS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적인 미국은 물론이고 탈레반에까지 일거에 타격을 안긴다는 점에서 조직적 테러 공격을 기획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테러를 시작으로 IS-K는 아프간 내 유일한 지하디스트로서 본인들의 유일한 정통성을 강조하며...
[사설] "KDI가 투기 몸통"이라는 與, 이런 게 가짜뉴스 아닌가 2021-08-26 17:32:20
안건을 부결시키자니 극렬 지지층 문자폭탄이 두렵고, 가결시키면 자신들의 ‘내로남불’ 행태가 부각돼 역풍을 맞을 수 있어서다. 미리 ‘윤 의원 때리기’에 나선 것도 이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다. 여당은 윤 의원이 던진 화두를 진중하게 자성하는 계기로 삼고, ‘언론재갈법’ 폭주도 멈춰야...
李·李 "복지 위해 증세 불가피" 2021-08-24 17:57:59
지저분한데, 거기 휘둘리지 않을 만큼 국민 의식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캠프 박래용 대변인은 “원팀 정신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낸 민주당 열성 지지층은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이 지사 측은 “여야 극렬 지지층에 대한 원론적 입장을 밝혔을 뿐”이라고 했다. 오형주...
이재명 "극렬 지지층, 시끄럽고 지저분"…이낙연 측 "국민에 야단치나" 2021-08-24 12:00:44
"여야 극렬 지지층에 대한 원론적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강성 친문 묻자 '시끄럽고 지저분, 변수 안돼'"라는 제목으로 이 지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 이 지사 측에서 이 제목이 잘못됐다고 반박한 것이다. 이 지사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분열 책동하는 왜곡 보도에 부화뇌동할까?...
美의회폭동 난입자에 총격 경찰 무혐의…"생명 구해, 합법" 2021-08-24 06:39:37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했을 때 한 경관이 깨진 유리창을 넘어 로비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애슐리 배빗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그는 왼쪽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배빗은 이후 우파 일각에서 순교자로 여겨져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총을 쏜 경관이 배빗을 쏠 이유가...
홍준표 "양아치 취급"·"벼락치기"…여야 대권 주자 동시 비판 2021-08-21 14:21:39
"아무리 문빠(문재인 극렬 지지자)들의 지지가 급해도 언론 재갈법에 앞장서는 것은 국가지도자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보기 드물게 민주당 주자 중 신사 호칭을 받는 분이 언론 탄압법에 앞장섰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것도 기자 출신이 언론 탄압에 앞장섰다는 오명은 두고두고 비난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식 "황교익 사퇴는 사필귀정…억지·궤변은 조국의 아류" 2021-08-20 09:48:29
씨. 극렬 문파 저주하며 악마라고 비난하던 황 씨부터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내로남불과 피해자 코스프레가 딱 조국 이중대"라며 "이해찬 전 대표가 전화해서 위로한 게 자진 사퇴의 분수령이 된 모양새인 것 같다만, 황 씨 사태의 주인공 이재명 지사는 도대체 어디 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