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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있었다"…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새 증언 나와 2024-03-15 10:56:52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유씨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추적하던 중 유씨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쌍둥이 동생을 알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유씨에게)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日 지폐 모델 '선수' 교체…한국선 언제쯤 과학자·근대 인물 나올까 2024-03-13 18:16:27
현재 5000엔권과 1000엔권의 얼굴은 히구치 이치요와 노구치 히데요다. 겹치는 글자가 많아 헛갈리기 쉬운데 히구치는 작가, 노구치는 과학자다. 바통을 이어받을 인물은 쓰다 우메코와 기타자토 시바사부로다. 앞사람은 교육자, 후자는 의학자로 문과와 이과에서 고루 선발한 나름의 일관성 있는 교체다. 과학과 의학에...
'파묘' 얼굴 한문 글씨에…"굴욕적" 中 네티즌 발끈한 이유 2024-03-12 21:15:34
새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림(김고은), 상덕(최민식), 영근(유해진)이 얼굴에 금강경을 새긴 채 무덤으로 다시 향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SNS인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중국에선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를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스러운 행위로 여기고 있다. 한국인들이 얼굴에...
15년 전 펜디가 먼저 알아본 '20대 무명 작가' ... 그는 끝없이 진화해왔다 2024-03-12 14:43:50
세계의 관심이 쏠린 곳은 한국에서 온 한 앳된 얼굴의 청년이었다. 그의 이름은 이광호. 27세밖에 되지 않았던 그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가 차린 글로벌 프로젝트 부스에 유일한 아시아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광호가 더욱 주목을 받은 이유는 그의 특이한 작업 방식 때문이다. 그가 쓰는 재료는 PVC와 전선. 그는...
"에너지산업 미래 돼 달라"…15년간 화학산업 리더 양성 2024-03-11 19:35:10
얼굴로 가득 찼다. 이들은 GS칼텍스가 마련한 16주짜리 ‘화학공학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첫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 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 등 4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20명씩 선발해 한자리에 모았다. 학생들은 ‘불안정한 정유·석유화학 시장 대응방법과 신규 사업’을 주제로 연단에...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비슷했습니다. 붉은빛이 도는 머리색부터 얼굴 생김새, 훗날 187cm가량 되는 키까지 그랬습니다. 마치 둘이 같은 영혼을 나눠 갖고 태어나기라도 한 것처럼요. 하지만 둘의 성격은 꽤 달랐습니다. 테오는 전형적인 ‘착한 모범생’. 반면 빈센트는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났지만 고집이 세고 변덕이 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강남에 앵커만 셋 공천…민주당서 국힘으로 옮겨간 '얼굴 패권주의' 2024-03-08 12:58:36
전 대표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가죽재킷을 입혀 영화 '터미네이터'를 패러디하거나, 영화배우 최민식씨 사진에 황 대표 얼굴을 합성한 모습 등이었다. "얌전한 샌님 이미지가 강했던 황 전 대표에게 의외의 비주얼을 봤다" "'야성'을 기대하던 지지층을 만족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 당시 자유한국당...
"송중기 나온다고 보는 시대 아냐"…'로기완'으로 증명한 돈값 [인터뷰+] 2024-03-08 07:23:01
있을 수 있다. 얼굴에 분칠하는 배우여도 그런 건 억지로 하고 싶진 않다. 얼마나 피로한 삶이냐"며 "구성원들이 좋아 반장 놀이를 한 거다. 주인공이라 책임감 비슷한 것도 있고"라고 답했다. 송중기는 앞으로도 주인공의 책임감을 가지고 또 다른 도전을 해나갈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하고 영화 하는 밸런스를 좋아하는...
베일 벗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2024-03-07 22:02:41
모습으로 이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암시해 긴장감을 더한다. 기생생물들을 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 그레이'팀은 팀장인 준경(이정현)을 필두로 이들을 쫓으며 인간과 기생생물 사이의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싸움의 시작을 예고한다. 한편, 동족이 아닐 것이라고 의심하는 기생수들에게 둘러싸인 수인이 위험에...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뒤 얼굴을 가리고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손으로 눈가를 훔친 강 사육사는 목멘 소리로 “그만 울고 돌아가시라, 다음에 또 만나자”며 두손을 흔들고 관람객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강 사육사는 연신 눈물을 닦으며 방사장 쪽으로 향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태어나기 전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