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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우승' 김세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로 도약 2020-10-13 07:34:5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7)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도약했다.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5타 차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1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위보다 5계단이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세계 2위는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자산의...
'빨간 바지' 김세영 메이저 갈증 풀다…박인비 "金, 언터처블이었다" 2020-10-12 17:43:17
한국인 매니저도 그의 아버지를 통해서 연락해야 했다. 김세영의 머리엔 ‘초집중과 존(zone)’만이 가득 차 있었다. 22년 꿈 이뤄낸 집념의 승부사김세영이 ‘메이저 한’을 풀었다.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파70·6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선수들 '독특한 루틴' 뭐가 있나 2020-10-12 17:40:30
때 그는 항상 빨간 바지를 입었다. 김세영은 “프로가 되면서 나만의 트레이드마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빨간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빨간 바지를 100벌 넘게 갖게 됐다”고 했다. 김세영이 빨간 바지를 입기 시작한 계기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영향이다. 우즈는...
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해 LPGA 통산 11승…박인비 2위 2020-10-12 06:16:15
냈지만, 김세영의 16∼17번 홀 연속 버디가 결정타가 됐다. 5타 차 선두를 유지한 채 18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침착하게 올리고 나서야 김세영은 환한 미소로 바짝 다가온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두 명의 한국 선수가 리더보드 위를 채운 가운데 하타오카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공동 3위(7언더파...
김세영,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女 PGA챔피언십 제패 2020-10-12 03:12:1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파70)에서 열린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그는 준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PGA챔피언십 2타차 선두…LPGA 첫 메이저 우승에 성큼 2020-10-11 08:31:59
다가섰다. 김세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파70·6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2위 그룹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에 2타...
'쳤다하면 290야드'…LPGA도 장타 바람 2020-10-09 18:09:17
281.057야드를 보내 3위에 올라 있다. 270야드대를 치는 박성현(27) 김세영(27)은 이제 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처지다. 1990년대 중반부터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를 측정해온 LPGA투어에서 270야드 벽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무너졌다. 280야드 벽은 2006년 카린 쇼딘(37·스웨덴)이 284.5야드를 기록해 무너뜨렸지만, 20...
양희영, 여자PGA챔피언십 공동 9위…박성현 중위권 2020-10-09 08:41:22
우승자 박성현(27)은 1오버파 71타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세영(27), 지은희(34)도 박성현과 같은 순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앞서 열린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고 7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7오버파 77타로 순위가 100위 밖으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수성…박성현은 8위로 하락 2020-10-06 08:29:27
대회를 한 번도 치르지 않은 고진영(25)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7위 김세영(27)과 9위 박인비(32), 11위 김효주(25), 12위 이정은(24), 13위 유소연(30)도 변화가 없었다. 5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데뷔 4년 만에 우승을 신고한 멜 리드(잉글랜드)는 74위에서 35위로 도약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배동성-유정현,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10-05 11:37:25
김세영·박상현·이동민·김도훈·장하나·김효주·이소미·전영인·배경은·김대현·문경준·최이삭·함정우·김지현·임희정·최혜진·이다연·박현경·배선우·이정은6·장은수·임은빈·이보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감독)·권영철 코치, 김택수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