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성근 화백·중견작가 10인, 'Seed ; 시간의 틈, 공간의 결' 전시회 2025-01-03 10:41:21
돌가루와 나이프를 활용해 나무의 선 과 기억 삶의 자취를 형상화 한다. 김석기 작가. 한국의 사계를 오방색 (적,청,황,흑,백)으로 표현 전통한지 와 아크릴 물감을 활용 반 추상적 산수화를 통해 현대화를 이끌고 있다 이성영 작가. 수묵화,구상화,추상화,오브제를 넘나들며 동서양의 재료 (칼,소반,알약캡슐)를 결합...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드라마팀, 경찰 고발 당해 2025-01-03 07:40:13
촬영팀은 소품용 모형 초롱 6개를 달기 위해 만대루 나무 기둥에 못 자국 5개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못 자국은 개당 두께 2∼3㎝, 깊이 약 1㎝로 조사됐다. 안동시청 문화유산과에서도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 법에 의거 촬영 중지 조치를 했다"며 "피해 상황을 확인 후 행정명령 부과 등 조치를...
문화재에 못질 '쾅쾅'...경찰 고발당한 KBS 2025-01-03 07:20:10
만대루 나무 기둥에 못 자국 5개를 남긴 사실을 확인했으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못 자국은 개당 두께 2∼3㎝, 깊이 약 1㎝로 파악됐다. 이에 KBS는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과 복구를 위한 절차 협의, 추가 피해 논의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KBS는 대하사극 '대조영' 촬영 시기인...
'재생'으로 담은 '아름다움'...소비자와 지구를 지키다 2025-01-03 06:01:23
나무 플렌테이션 확장으로 인한 벌목과 농지 개발로 멸종위기에 몰린 오랑우탄 개체수가 1만4600마리였다. 러쉬는 이 숫자에 상징성을 부여해 1만4600개의 오랑우탄 비누를 만들어 판매해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은 수마트라 오랑우탄 소사이어티(SOS)라는 NGO 단체에 전달되어 팜나무로 훼손된 땅을 사고, 원주민에게 재생...
국내연구진, '세계최고성능' PET플라스틱 생물학적 분해효소 개발 2025-01-03 04:00:01
연구팀은 자연환경에서 나무가 썩는 과정처럼 바이오촉매(효소)가 분해 반응을 매개하는 생물학적 재활용에 주목해 페트병과 의류, 테이크아웃 컵, 차량 매트 등에 이용되는 PET 플라스틱을 생물학적으로 분해하는 고성능 바이오촉매를 개발했다. 개발된 바이오촉매는 PET에 선택적으로 반응하고 순수한 반응물을 생성하는...
사실이라면…"이거 큰 일인데" 2025-01-02 17:23:34
만대루와 서원 나무 기둥에 소품용 모형 초롱 여러 개를 매달았다. 관람객들은 이 과정에 망치와 못이 사용됐다며 항의했고, 시에 문화재 훼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산서원은 사적 제26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다. 안동시와 병산서원 측은 당일 오후 4시께 상황을 파악하고 KBS...
드라마 촬영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못질…KBS, 사과 [공식] 2025-01-02 17:10:24
놓여있었고, 몇몇 스태프들이 등을 달기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고 있었다. 둘러보니 이미 만대루의 기둥에는 꽤 많은 등이 매달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민씨가 "문화재를 그렇게 훼손해도 돼냐"고 항의하자, 담당 스태프들이 "귀찮은 듯 '이미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고, 궁금하시면 시청에 문의하면 되지 않느냐'...
올해부터 야간산불 진화 '5분 대기조' 운영한다 2025-01-02 17:01:53
밤나무에서 감, 대추나무도 추가했다. 또한 대추재배시설 표준모델, 스마트기반 시설 조성 등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임산물 재배시설을 현대화 한다. 재배시설의 현대화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민들이 청정임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임산물 명예감시원 제도’가 도입된다. 이를...
'지거신' 원작자 "해외 반응 신기…유연석 섹시 미간 때문 아닐까" [인터뷰+] 2025-01-02 16:52:38
열렬한 배구팬이시고요.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나무 기둥에 주사를 걸어놓는 나무 의사를 보고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무해하고 아름답고 자연 친화적인 직업도 또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기억을 잃은 살인마와 붙여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매번 소재 고갈에 시달리곤 하는데요...
공영방송 KBS가 세계문화유산 훼손?…'남주의 첫날밤' 시끌 2025-01-02 14:14:04
놓여있었고, 몇몇 스태프들이 등을 달기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고 있었다. 둘러보니 이미 만대루의 기둥에는 꽤 많은 등이 매달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민씨가 "문화재를 그렇게 훼손해도 돼냐"고 항의하자, 담당 스태프들이 "귀찮은 듯 '이미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고, 궁금하시면 시청에 문의하면 되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