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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동산산업의날' 기념행사 11월10일 국회에서 열린다 2023-07-03 09:41:01
공공성, 투명성, 사회적 책임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포상, 학술 컨퍼런스, 우수논문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술 컨퍼런스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부동산 산업의 역할',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융합'을 주제로 전세사기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확 달라진 파울러, 비밀은 '쇼트게임' 2023-07-02 18:14:53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애덤 해드윈(캐나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PGA투어 통산 5승 보유자인 파울러는 미국이 사랑하는 골퍼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언제나 주황색 모자와 의상을 입고 나와...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2023-06-26 18:33:19
첫 승처럼 짜릿하고 흥분된다”며 “매 대회, 첫 승을 갈구하던 신인 때처럼 우승이 욕심난다”고 말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박민지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준 대회였다. 박민지는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그룹에 2타 뒤진 채 출발했는데도 대다수 전문가는 박민지의 우승을 예상했다. 공동 선두였던 이가영(24)과...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 선언…30% 무당층 마음 잡을까 2023-06-26 18:04:46
발기인 대회에서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총선은 과정일 것이고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운영"이라며 "2027년 정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칩 인 버디 2개' 박민지, BC·한경 2연패 청신호 2023-06-24 18:11:51
이 대회 우승자인 박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2연패이자 투어 통산 18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아쉬운 퍼팅이 몇개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자평했다. 박민지는 전날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는 하루 정도 언더파 스코어를 몰아쳐야 승산이 있다"며 "2라운드에선 공격적인 플레이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가영, 시즌 첫 승 시동 "저도 독기있는 골퍼… 우승 욕심난다" 2023-06-24 18:11:34
토끼처럼 무해한 얼굴에 독기까지 장착한 이가영은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우승경쟁에 나선다. 올 시즌 첫 우승도전이다. 그는 "올 시즌 처음으로 상위권에 들어가니 더 욕심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며 "제 플레이에 집중하며 버디를 최대한 잡아보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외국인 1호 선수' 리슈잉 "홀인원 기운 앞세워 우승까지 노려볼게요" 2023-06-24 15:52:59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즐겨보자'는 마음에 같은 아카데미에서 연습중인 친구에게 캐디를 부탁했다. 그는 "이동하는 동안 친구와 대화하며 긴장이 풀린 덕인지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리슈잉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크다. 그는 "예선통과가 목표였던지라...
'생애 첫 승 도전' 이제영·허다빈 1라운드 선두…간판스타들은 '반격 준비' 2023-06-23 18:25:27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승 경험이 있는 강자들도 매섭게 채를 휘둘렀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진희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진희는 첫 11개 홀까지 1타를 잃으며 조금 주춤했다. 하지만 12번째 홀인 3번홀(파5)부터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곧바로 리더보드...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대회 결과보다도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쳐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우승으로 이세영은 생애 네 번째로 정규투어에 도전하게 됐다. 지난해 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예선 통과를 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이번 대회 목표도 예선 통과다. 그는 “3라운드 모두 플레이하는 ‘아마 파워’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챌린지가 대회 2년 만에 여자 중고생 골퍼들에게 최고의 이벤트로 떠오른 이유다. 어린 선수들은 프로들과 함께 필드를 밟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된다고 한다. 이날 2위에 오른 이사랑(16·함열여고 1학년)은 “황정미 프로와 같은 조에서 쳤는데 티샷 거리부터가 달랐다”며 “그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정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