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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설' 이철성 경찰청장, 포항 지진피해 현장 방문 2017-11-19 14:05:31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등 지진피해 현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보관장소 경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 청장의 포항 방문은 비공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SBS는 이 청장이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청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찰청은 대변인 명의로 "그런(사의 표명)...
[르포] "빨리 집에 갔으면…" 포항 이재민 곧 겨울인데, 언제까지 2017-11-19 12:53:40
파손되는 피해를 봤다.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원룸 2곳은 철거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물 철거 후 신축, 보수 등에 최소 몇 개월에서 길게는 1∼2년 넘게 걸릴 것으로 보여 이재민 상당수가 오랜 기간 대피소를 떠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전망이다. 또 곳곳에서 "이런 곳에서 살아도 되냐"며...
부산대팀 포항지진 국내 첫 '액상화' 확인…"건물 피해 큰 이유" 2017-11-19 12:49:17
있는 상태가 된다"며 "기울어진 포항의 대성아파트처럼 많은 건물이 액상화 영향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수팀은 최근 지진 현장을 점검하며 지진 발생 당시 진앙 주변 논밭에 '물이 부글부글 끓으며 솟아올랐다'는 주민 증언도 확보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 이곳은 바싹 말라 있는 상태였다....
포항 지진, 대성아파트·원룸 2곳 등 철거할 듯 2017-11-19 10:04:46
다소 늘었다.한편 갈라진 벽채와 필로티로 불안감을 샀던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원룸 2곳은 전파돼 철거될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포항 지진 피해 520억…일부 건물 철거 불가피 2017-11-19 09:42:19
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원룸 2곳은 전파돼 철거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까지 피해액은 522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부상자 수는 중상 5명을 포함해 76명이다. 이 가운데 17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재민 수는 1318명으로 전날 1155명보다 조금 증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계속...
포항 지진 피해 522억…대성아파트·원룸 2곳 철거 불가피 2017-11-19 09:30:59
포항 지진 피해 522억…대성아파트·원룸 2곳 철거 불가피 이재민 1천318명으로 조금 늘어… 재난본부 "조사 계속돼 더 늘어날 전망"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잠정 피해액이 19일 현재 500억원을 넘었다. 대부분 학교 등 공공시설에 집중됐다. 포항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18 08:00:02
규모 아파트 공사계약 해지 171117-0790 경제-0191 17:55 넷마블 경영진, 지스타서 일일 현장 운영자로 참여 '눈길' 171117-0798 경제-0192 18:02 [포항 지진] 지진피해 수출입 기업 세정지원 171117-0800 경제-0193 18:04 [포항 지진] 정진수 중진공 본부장 피해 중소기업 방문 171117-0801 경제-0194 18:06 동원,...
국토부 장관 "LH 빈집 160채 지진 이재민 임시 거주처로 제공"(종합) 2017-11-17 15:58:42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를 찾아 "LH공사 빈집 160채에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건축물 내진 설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내진 설계가 상당히 많이 진행됐다"며 "그러나 민간은 미약한 수준인데 보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된 필로티...
[르포] "잠이라도 제대로 잤으면"…추위에 떨고 여진에 깜짝 놀라고 2017-11-17 15:20:58
대피소를 떠나 자신 집인 흥해읍 대성아파트로 갔다. 로사리에씨는 "지진 때문에 아직 불안하나 아이들이 대피소 생활을 불편해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한 60대 주민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조카가 펜션을 운영하는 데 거기서 지내라고 해서 들어갈까 싶다"고 했다. 외벽이 많이 부서진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는 이날도...
국토부 장관 "LH 빈집 160채 이재민 임시 거주처로 제공" 2017-11-17 15:20:05
포항 대성아파트를 찾아 "LH공사 빈집 160채에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건축물 내진 설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내진 설계가 상당히 많이 진행됐다"며 "그러나 민간은 미약한 수준인데 보강하도록 하겠다"말했다. 특히 "논란이 된 필로티형 건물에 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