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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AI, 미래에셋벤처투자·KB증권·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 유치 2024-04-17 15:02:56
대표 정보영·유승재)는 미래에셋벤처투자·KB증권·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페르소나AI의 주 사업은 기업의 고객 접점에 AI를 적용한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다. 챗봇, 콜봇, 키오스크, 지식관리시스템(KMS) 등에 AI를 접목해 고객 만족도와 업무 효율을...
'0원 vs 6조'…'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둘러싼 몸값 공방 2024-04-16 18:25:15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그룹의 최대 흥행작 중 하나인 로스트아크의 제작 및 운영사로 2022년 매출 7370억원, 영업이익 3641억원, 지난해에도 매출 5237억원, 영업이익은 2690억원을 기록한 핵심 계열사다. 업계에선 스마일게이트RPG가 유가증권 상장에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6조원 이상으로...
'해외진출 20년' 미래에셋증권..."글로벌 사업 성장 지속" 2024-04-16 10:29:09
전문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과 함께 그룹차원에서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4년 안에 인도 5위 내의 증권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미래에셋증권 측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여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
이복현 "자본시장, 국가경제 활력 회복에 역할할 때" 2024-04-15 11:40:01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 등 금융산업위 위원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비금융 상장회사 대표들까지 참석해 강연을 듣고 논의에 참여했다. 최현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금융은 다양한 실물자산을 토큰화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발생하는 등 실물 부문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금융업의 혁신 성장을...
이복현 "저성장·고령화 대안은 자본시장…투자 선순환 활성화해야" 2024-04-15 11:40:01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미래에셋증권 고문), 김신 SK증권 사장,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등 금융산업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양기원 ㈜한화 대표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
[마켓人]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퇴직연금 성패 DC형·IRP로 판가름" 2024-04-15 06:05:01
펀드 운용을 시작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거쳐 2006∼2014년 세계적인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한국 주식투자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다올자산운용(구 KTB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10월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사 재직 당시 주식형펀드의 대명사 격인 디스커버리...
與 참패에 힘빠진 저PBR株…실적 따라 엇갈린 희비 2024-04-14 18:05:53
상쇄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증권주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한 달간 4.1% 하락해 같은 증권업 대비 선방한 편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서다.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순이익을 1640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627억원을...
'삼성전자 생태계' 등에 업은 삼성증권…테크기업 IPO '싹쓸이' 2024-04-12 14:27:34
국내 IPO 주관사 시장에서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3강 체제'를 구축해왔다. 이들 회사가 그동안 'IPO 대어'를 장악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이 IPO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면서 '5강 체제'로 변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3강의 아성을 넘어서는 것이...
CVC캐피탈, '兆원대' 여기어때 매각 본궤도 2024-04-09 10:52:50
당시 기업가치(3000억원)의 5배 수준이다. 2022년엔 미래에셋캐피탈과 산은캐피탈로부터 500억원을 유치하면서 1조20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여기어때는 국내 해외 숙소와 항공권, 렌터카 등을 실시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온라인여행사(OTA)다. 국내에선 야놀자에 이어 2위 업체로 통한다. 약 1000만명...
ETF 브랜드 바꾸고 기관 자금 끌어오고…점유율 경쟁 재점화 2024-04-04 16:11:23
순매수, 미래>한투>삼성>KB 순운용업계의 화두는 개인투자자의 자금 동향이다. 초창기 ETF 시장에서 기관 자금의 영향이 컸다면 최근에는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개인들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기준 ETF 점유율은 삼성자산운용(40.1%) 미래에셋자산운용(36.7%) KB운용(7.3%) 한투운용(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