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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1만2000가구 주상복합…'광화문광장 두 배' 공원도 조성 2024-01-10 17:50:52
통합재개발이 어렵다는 얘기다. 세운지구 중심으로는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공원이 조성된다. 북악산에서 창덕궁, 종묘,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세운상가·청계상가·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상가·진양상가 등 남북으로 뻗은 상가군을 공원화하면서 호텔 광화문광장...
"올해 30만 가구 공급"…PF 리스크가 최대 변수 2024-01-10 16:15:42
인천에선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2549가구), 남동구 상인천구역 재개발(2568가구), 부평구 인천산곡 도시환경정비(2475가구) 등 총 2만7225가구가 나온다. 지방에선 부산의 공급 규모가 2만3626가구(일반분양 1만6907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1만9583가구), 충남(1만4955가구), 대전(1만1532가구) 순이다....
[1·10 주택대책] 국토장관 "정부 임기내 재건축·재개발 3배 늘린다" 2024-01-10 11:51:18
"임대사업자를 육성하고, 앞으로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이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업형 임대사업도 육성해 나가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민들이 살고 싶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올해부터 주택 공급 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탈바꿈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
결국 건드린 수요 진작책...'재건축·오피스텔·미분양' 규제 완화 2024-01-10 11:09:20
재건축 규제를 전면 개선한다. 주민 선택에 따라 재건축·재개발이 시행되도록 재건축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착수하도록 하고, 재개발은 노후도 요건을 기존 2/3에서 60%로, 재촉지구의 경우는 50%로 완화한다. 1기 신도시는 임기 내 첫 착공, 오는 2030년 첫 입주를 위해 올해 중 선도지구를 지정하고, 전용 펀드(미래도...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한다 2024-01-10 10:39:32
결과 재건축에서 75만가구, 재개발 20만가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 사업비 50억원 융자초기 사업비 지원제도도 도입해 사업성을 끌어올린다. 조합설립단게에서 초기사업비를 구역당 50억원 이내에서 기금 융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민간대출을 받을 때 50억원 이내에서 HUG의 보증을 받을...
노량진2구역에 411가구 공급…옛 종로구청사엔 통합청사 건립 2024-01-10 10:15:31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한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동작구 노량진동)'은 2개 동 지하4층 지상45층 규모로 공동주택 41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민간도 도심복합사업 참여한다…용적률·건폐율 대폭 완화 2024-01-09 19:17:35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 주택사업에도 심의 기간 단축, 용적률 완화와 같은 각종 특례를 주는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정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시행하는 공공...
세운3구역 개발 '속도'…최고 39층 업무시설 4개동 들어선다 2024-01-02 17:41:07
‘세운3-2·3구역과 세운3-8·9·10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이 지난달 26일 서울시의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번 결정으로 세운지구 3-2·3구역에는 지하 9층~지상 36층, 업무시설 2개 동이 건립된다. 3716㎡ 규모의 개방형 녹지와 창조교류플랫폼, 벤처기업집적시설 등도 함께 도입된다....
7월부터 산단 입주업종 제한 완화·산단 재개발 절차 간소화 2024-01-02 15:00:09
산단 재개발 절차를 간소화해 민간투자 여건을 개선한다. 이에 따라 산단 내 카페나 체육관, 식당 등 생활편의 시설 설치 가능 면적이 늘어나 노후 산단을 청년이 찾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킨다. 아울러 산단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 주체를 관리기관에서 지방정부로 이관하고, 지식기반산업 집적지구 지정 권한을 지방정부에...
尹 "상반기 한미 확장억제 체제 완성…북한 위협 원천 봉쇄" [종합] 2024-01-01 11:43:46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속도를 높이고,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물가도 지금보다 더욱 안정될 것"이라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