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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정대상' 수상…입법 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 2024-05-28 19:17:54
의정대상' 우수 법률안에 '국가유산기본법안'이 선정돼 기쁘다"며 "13개 패키지 법안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유산 관리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연 만큼, 앞으로도 단순 보존 중심에서 벗어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우리 유산 자원이 새로운 한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장겸 "포털 의존도 높은 韓…가짜뉴스 강력히 제재해야" 2024-05-28 18:38:54
김 당선인은 데이터 주권 강화 움직임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생각이다. 그는 “‘라인·야후 사태’의 본질은 데이터 보호주의와 디지털 국경주의 강화”라며 “반일 프레임에 갇힐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연금·고준위 방폐장…정부의 잇단 '與 패싱' 2024-05-27 18:38:34
폐기될 위기에서 평상시처럼 절차를 다 지켜가며 야당과 협의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정부에선 나온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이런 현상이 22대 국회에서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정권 후반부로 갈수록 거대 야당이 법안 처리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노경목/박주연/설지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野 "연금 모수개혁 먼저"…與 "구조개혁 동력 떨어져" 2024-05-26 19:07:26
타결을 이루지 못하면 연금개혁 논의는 22대 국회로 넘어간다. 김 의장은 이날 ‘민주당이 단독으로 연금개혁안을 처리할 수도 있냐’는 질문에 “이 안건은 연금개혁특위의 고유 안건으로, 누구도 본회의에 상정할 권한이 없다”며 “특위 의결이 대전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정숙 특검, 22대서 진지하게 검토" 2024-05-24 18:48:07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불이 붙었다. 책에서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인도 측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썼다. 하지만 외교부는 20일 한국 정부가 먼저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의사를 전달했다며 회고록 내용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좌초 피한 고준위방폐장법…'원전 가동중단' 최악 위기 벗어나나 2024-05-23 21:02:03
를 열어야 한다. 다른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정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법안 통과가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원전업계 관계자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중장기적으로 전력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는 만큼 여야가 시급성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고준위방폐장법 국회 통과 '청신호' 2024-05-23 21:01:32
“통과를 우선으로 조율하고 있기 때문에 상임위 개최 일정만 합의하면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고준위방폐장 특별법은 사용후 핵연료 저장과 관리를 위한 법안이다. 여야가 막판 합의에 성공하면서 의사일정만 확정되면 28일 열리는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놓고…여야, 與 낙선자 표심잡기 총력 2024-05-22 18:42:02
엇갈린다. 한 관계자는 “국회를 곧 떠날 의원들이 마지막으로 소신 투표하거나 회의에 불참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지도부의 핵심 관계자는 “특검법 재의결이 불러올 후폭풍을 의원들이 모두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이탈표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배현진 "文, 김정숙 여사와 공범관계 '자백'한 꼴…특검 가능" 2024-05-21 14:52:05
예산이 아니라 청와대 예산으로 처리했어야 할 인도 방문이다"며 "문재인 정부, 누군가의 지시로 이뤄진 국고손실죄의 정황이 뚜렷하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아내의 인도 여행을 대통령이 지시했다면 공무원과 기관 예산 사용에 대한 불합리한 지시, 즉 직권남용이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동훈 "측근에 당 대표 출마 선언한 적 없다” 2024-05-20 19:09:45
각을 세우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다만 전당대회의 시기와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만큼 한 전 위원장은 잠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동훈 전 위원장의 지지가 높지만 전당 대회의 규칙과 시기 등이 정해질 때까지는 잠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