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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 4명…2연승 KB '정규리그 1위 보인다' 2019-02-20 20:57:37
이후 김민정의 자유투와 박지수의 미들 슛으로 27-26로 역전한 KB는 공격력이 폭발하며 2쿼터 종료 2분 26초 전 38-26으로 달아나 주도권을 잡았다. 염윤아의 자유투 2득점, 강아정의 3점 슛, 다시 염윤아의 레이업, 박지수의 자유투와 돌파 득점이 쉴 새 없이 나왔다. 이 와중에 신한은행은 1쿼터 하나도 없었던 턴오버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8 08:00:06
5위로 '6강 희망' 190217-0441 체육-005419:07 박지수·쏜튼 더블더블…KB, OK저축은행 꺾고 선두 수성 190217-0442 체육-005519:11 도로공사 박정아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아서 감사해" 190217-0449 체육-005619:58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190217-0451 체육-005720:00...
박지수·쏜튼 더블더블…KB, OK저축은행 꺾고 선두 수성 2019-02-17 19:07:39
막판까지 추격을 계속했지만, 박지수의 집요한 골 밑 공략을 막지 못해 경기를 내줬다. 박지수는 25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쏜튼도 21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에서는 이소희가 개인 통산 최다득점인 15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6 08:00:06
'3자 협의' 190215-0884 체육-004921:04 박지수, 최연소 1천리바운드·100스틸 위업…KB 14연승엔 실패 190215-0886 체육-005021:08 [고침] 체육([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84-80 KB) 190215-0887 체육-005121:08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99-82 DB 190215-0888 체육-005221:15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박지수, 최연소 1천리바운드·100스틸 위업…KB 14연승엔 실패 2019-02-15 21:04:40
박지수(21)가 한국 여자프로농구 역사를 새로 썼다. 박지수는 1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1천 리바운드와 최연소 100스틸 기록을 한꺼번에 달성했다. 이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998개의 리바운드에 98개의 스...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에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종합2보) 2019-02-15 20:40:14
남측의 박지수(KB))와 북측의 로숙영 등이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뤄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여자농구는 올림픽 본선에 12개국만 출전하기 때문에 치열한 올림픽 예선 관문을 통과해야 본선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국제하키연맹(FIH) 총회 때 남북 단일팀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여자하키는 올림픽 출전권...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에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종합) 2019-02-15 20:01:43
남측의 박지수(KB))와 북측의 로숙영 등이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뤄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여자농구는 올림픽 본선에 12개국만 출전하기 때문에 치열한 올림픽 예선 관문을 통과해야 본선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국제하키연맹(FIH) 총회 때 남북 단일팀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여자하키는 올림픽 출전권...
남북이 힘 합치는 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밟을까 2019-02-15 14:05:04
당시 남측의 박지수(KB)와 북측 로숙영 등이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룬 남북 단일팀은 결승에서 비록 '만리장성' 중국에 패했으나 일본, 대만 등 쟁쟁한 경쟁국들에 앞서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단 여자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단일팀을 이루기로 했으나 일단 본선까지 가는 여정은 험난하다. 올림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2 08:00:06
190211-0978 체육-006321:03 쏜튼·박지수 동반 더블더블…KB, 13연승 선두 질주 190211-0980 체육-006421:07 [프로배구 천안전적] KB손해보험 3-1 현대캐피탈 190211-0981 체육-006521:17 '고춧가루 팍팍'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까지 잡았다 190211-0982 체육-006621:1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190212-0065...
쏜튼·박지수 동반 더블더블…KB, 13연승 선두 질주 2019-02-11 21:03:39
강아정의 외곽포가 적중하며 53-46으로 앞섰고, 박지수의 미들 슛이 이어지며 55-46으로 벌렸다. 하나은행은 쉬운 슛을 여러 번 놓쳐 추격에 애를 먹었다. KB는 4쿼터 상대가 턴오버를 쏟아내는 사이 염윤아, 쏜튼, 김민정이 착실히 득점을 쌓으며 4분 46초를 남기고 71-54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다. 하나은행은 4쿼터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