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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day '방법', 숨 쉴 틈 없이 빠져들 관전포인트 셋 2020-02-10 08:59:00
악(惡)보다 강한 저주의 힘을 가진 방법사라는, 지금껏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파격 소재를 다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재미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만 흥행작 ‘부산행’으로 ‘좀비’라는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와 장르에 과감히 도전, 오락적 쾌감을 극대화한 스토리텔링으로...
늦겨울의 탐나는 여행…난, 탐라국으로 간다 2020-02-09 15:14:40
자리한 제주관광의 중심지. 마을을 지켜준다는 사자 ‘군산’과 구시물, 애기업개돌이 마을을 굽어살피고 해안을 따라 절경이 펼쳐지는 마을 포구에는 마을 사람의 평온을 빌며 세운 명물, 진황등대도 있다. 환해장성과 당포연대 등 오랜 역사만큼 문화유적도 다양하며 대왕수천의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으로...
'낭만닥터 김사부2', 떴다 하면 사이다 폭탄…돌담져스 '돌직구 어록' 공개 2020-02-07 12:20:00
사자후 호통을 치며 ‘개념 핵직구’를 던져 지켜보던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돌담져스 돌직구 어록’#2-장기태(임원희) -“나두 우아하게 명분과 공익, 자존심을 위해 할 소리 다하면서 뽕빨 날리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잘려도 대체할 사람이 있으니까...그래서 줏대없는...
코로나 알리미 화제, 고려대 학부생들이 만든 12달러의 기적 2020-02-04 21:43:55
것 같은데 감사하게도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서버 비용을 지원해주겠다고 하셔서 부담을 덜었다"라고 덧붙였다. 전공이 제각각인 이들은 지난해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프로그래밍 학회에서 만났다고 한다. 이 학회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 정보기술(IT)...
취미로 바이크 타다 직업까지 바꾼 사연은? 2020-02-03 11:01:00
“‘요차불피(樂此不疲)’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피곤하지 않다는 뜻인데, 자신의 재능을 살려 직업으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싶다"며 "그렇다고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되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지고, 타인의 주머니에서 돈을...
'낭만닥터 김사부2', 본격 '낭만 돌풍' 가동…2막 관전 포인트 NO.3 2020-02-03 08:43:00
건넨 수술울렁증 약과 무서운 사자후 호통으로 정신을 차린 차은재는 수술실에서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다. 서우진은 김사부의 조언 속에서 가족동반자살을 시도한 환자를 수술했는가 하면, 사채업자들의 무자비한 횡포를 보고 걱정하던 김사부의 따스함에 감동받는 등 인간적인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더욱이 차은재와...
설 연휴 가볼만한 곳...토정비결부터 민속놀이까지 '전통문화 속으로' 2020-01-24 07:14:40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6~27일은 사물놀이, 사자탈춤, 버나놀음(막대기로 사발을 돌리는 묘기) 등을 볼 수 있다. 25~27일은 매직 벌룬쇼를 공연하며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콩주머니 던지기 같은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연휴 내내 방문객에게 복조리를 선물한다. 부산의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4~26일 3일...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대체불가·비교불가·반박불가 '찐 열연' 퍼레이드 2020-01-18 12:02:00
소명의식과 사람다움에 대한 올곧은 명분을, 통쾌하게 내지르는 ‘사자후’ 속에 담아 돌직구로 던지며 ‘김사부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다. 한석규는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위치의 사람이든 나한텐 그냥 환자일 뿐이야.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며 의사로...
'낭만닥터 김사부 2' 안방극장 본방사수 이끌어낸 '열광 포인트' 3 2020-01-17 11:40:00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강조하는 김사부의 강력한 ‘사자후’가 목표도 의욕도 소멸해가는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사부는 각각의 사연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 닥터’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을 낭만의 가르침으로 이끌어, 보는 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울렁증으로 인...
'낭만닥터 김사부2' 진경, 여전한 카리스마…수쌤 오명심 돌아왔다 2020-01-08 12:02:00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뚝심 있고 의리 있으며,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한 오명심은 돌담병원의 여원장(김홍파 분)과 김사부(한석규 분)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유일한 인물이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온 젊은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 역할을 하며 돌담병원의 한 축을 든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