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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신성록-이성재,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도움으로 승리한 것 2015-01-14 23:20:09
성군(원덕현)과 정원군도 목록에 올리거라. 이순신은 전사한 장수이니 넣어주고, 원균 또한 함께 넣어주라”고 명했고, 이에 광해는 분노했다. 의병장들의 공을 높이 사야 한다고 반발하는 광해에게 선조는 “역사에 남을 이름을 정하는 일이다”고 주장했고, “세자 인지도 받지 못한 반쪽짜리 세자가 감히 역사를 운운할...
‘왕의 얼굴 15회’ 서인국, 백성들과 함께 왜놈 키노시타 물리쳤다 2015-01-09 07:00:03
귀인김씨는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신성군(원덕현)을 잃게 되었고, 죽음을 임해군(박주형) 탓으로 돌렸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왕의 얼굴’ 김규리, 신성군 죽음에 오열…모성애 ‘절절’ 2015-01-09 01:13:00
신성군은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고, 김귀인은 “네가 죽으면 이 어미도 따라 죽을 것이다”며 오열했다. 김귀인의 오라비인 김공량(이병준) 또한 “어찌 이리 허망하게 가시느냐”며 울부짖자, 김귀인은 “내 아들이 살아 돌아오길 바란다면 울지 마라. 울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신성군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왕의 얼굴’ 김규리 벌 받았다… 아들 원덕현 잃고 실성 2015-01-08 23:35:29
성군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귀인김씨는 “우리 신성군의 장례가 끝나면 철저히 밝힐 것입니다. 밝혀서 임해군을 가만 두지 않을 것입니다. 자식을 앞세운 부모가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설움을 토해내듯 말했고, 선조는 귀인김씨 옆에서 눈물을 흘렸다. 왜놈들에게 광해(서인국)의 죽음을...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에 왜적 섬멸 “잘못되면 버려도 좋다” 2015-01-08 22:20:39
들지 않더만” 한탄을 했고, 신성군(원덕현)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는 증상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왕의 얼굴’ 김규리, 아들 잃은 슬픔에 폭풍오열 2015-01-08 18:36:00
신성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정치적 야심을 불태웠던 여인으로, 정쟁의 한 축을 이끌며 세자 광해(서인국)의 강력한 맞수로 카리스마를 선보여 왔다. 전란 중 천금 같은 아들을 잃은 김귀인이 철의 여인 같은 비정한 면모에 가려진 애절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명품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촬영 당시...
‘왕의 얼굴’ 김규리-명나라 손잡아… 이성재 치욕의 오배삼고두 2015-01-07 23:15:20
“신성군이 세자가 된다면야 북방의 땅이라도 뚝 떼어드리고도 남죠”라고 명나라 사신의 비위를 맞췄다. 오배삼고두에 대한 얘길 들을 선조는 “강화협상을 막을 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못하겠느냐”고 말하며, 오배삼고두를 결정했다. 이어서 선조는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치욕을 참고 해야 한다, 강화협상을 막고...
‘왕의 얼굴’ 13회 서인국, 모두를 구했지만 자신은 구하지 못했다… 2015-01-02 07:00:05
신성군(원덕현)이 아닌 임해군이 세자가 되어야 한다고 청했고, 광해에게 세자 자리가 갔지만 신성군이 세자가 되는 것은 시간 싸움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선조가 파천한 뒤, 50여명 남짓한 군사들과 궐에 남은 광해는 백성들을 무사히 피난시키고, 무기와 식량을 왜적들에게 빼앗기지 않을 계획을 세웠다. 광해는...
‘왕의 얼굴’ 서인국 세자 책봉 돼… 김규리 세자는 ‘화살받이’ 2015-01-01 22:26:51
신성군을 나무랐다. 전 날, 귀인 김씨는 선조에게 신성군이 어리다는 핑계로 “장자인 임해군이 세자의 자리에 오르는 게 마땅하다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귀인 김씨의 말에 선조는 “죽기라도 할까봐 그러는 건가?” 불편함을 드러내며 질문했고, 귀인 김씨는 “진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고 말하며 ‘제 자식을...
한전 조환익 사장, 2015년 신년화두 `일신월이(日新月異)` 2014-12-26 16:29:33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하루가 새로워진다`는 좌우명을 되새기면서 새롭게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이후 재위 13년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면서, 온 나라와 백성들에게까지 변화의 물결이 퍼져 친민(親民), 신민(新民)의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600년 은나라의 기틀을 닦은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