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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송재희,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여자는 누구… 2014-07-18 08:58:04
유라는 성재를 면회했다. 성재는 “두 번 다시 오지 마라”라고 했다. 유라의 눈빛에는 아직도 애정이 가득했다. 유라는 “안 그래도 이제 못 온다. 나 떠난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서 왔다”라고 했다. 이어 유라는 “내가 그때 당신을 안 잡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이런 일 없었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당신도 나도...
‘나만의 당신’ 송재희, 최후 진술 포기 “징역 10년 선고” 2014-07-18 08:48:16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재의 변호사는 성재에게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변호사는 고은정(이민영 분)과의 면회 기록을 내밀며 “이 면회 기록에는 피고인이 거짓자백 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성재는 그의 변호사를 도와주지 않고 증언하길 거부했다. 성재...
‘나만의 당신’ 송재희, 면회온 한다민에게 “너 사랑 안 했어” 2014-07-17 08:56:09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뭐야”라며 화를 냈다. 성재는 유라가 아직도 자신에게 미련이 있으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성재는 유라가 죄책감에 시달릴 것을 염려하며 일부러 “나 너 이용한 거 맞아. 너는 네 오빠 죽인 남자랑 산 거야. 나 너한테 아무 감정도 없어. 너 이용한 거 뿐이라고”라며 막말했다. 성재...
‘나만의 당신’ “고의로 죽였다” 진술한 송재희 ‘이제 어떻게 되나’ 2014-07-17 08:40:18
것이냐”라고 물었다. 성재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준하(정성환 분)는 성재에게 뛰어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며 소리쳤다. 결국 준하는 청원경찰들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성재의 모습에 은정(이민영 분)의 마음은 좋지 않았다. 은정만은 성재가 실수로 준혁을 죽인 것이라 믿고 있었다....
‘나만의 당신’ 희망도 욕망도 버린 송재희, ‘복 받는’ 이민영 2014-07-16 09:08:46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변호사는 성재의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고의성이 아니고 실수였다는 것에 집중하자”라고 했다. 그러자 성재는 “그러지 말아라”라며 변호사를 말렸고 변호사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성재의 마지막 재판이 시작되어다. 검사는 “고의성 입증에 따라 형량이 큰 차이가 있는...
`나만의 당신` 송재희, 종영 소감 "벌써부터 막막해" 2014-07-15 14:11:10
몰린 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강성재는 태수(최대훈 분)에게 머리를 맞아 실명할 위기에 처한 상태. `나만의 당신`이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송재희, 악역 강성재 연기 하느라 고생했다" "강성재는 밉지만 송재희는 응원한다" "나만의 당신,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나만의 당신’ 송재희 시력 이상 사실에 이민영 ‘연민’ 2014-07-15 08:50:50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118회에서는 성재(송재희 분)가 시력 이상 증세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은정(이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정은 앞서 성재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껏 성재가 벌인 일들을 미뤄볼 때 처벌을 조금이라도 미루기 위한 꾀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나만의 당신’ 송재희 형량 늘까? 이민영 반전에 ‘당혹’ 2014-07-15 08:33:10
이용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은정 역시 성재의 속내를 간파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성재를 벌주기 위해 위증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은정은 먼저 성재 변호사가 묻는 것에 성실하게 대답했다. 이는 성재에게 유리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은정은 변호사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에게 있었던 과거의 일...
‘나만의 당신’ 송재희 재판 풍경 “어떤 증언 오갔나” 2014-07-14 09:07:56
강성재의 재판이 열렸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117회에서는 재판을 받는 성재(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최대훈 분)는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았다. 강성재가 이준혁을 밀쳤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성재의 변호사는 “진술 번복한 적 있죠?”라고 말했고 태수는...
‘나만의 당신’ 이민영, 법정에 서겠다 ‘송재희 목숨줄’ 쥐었나 2014-07-14 08:59:18
결국 성재의 요청대로 법정에 서기로 했다. 태수(최대훈 분)의 반복된 진술 번복으로 인해 이제 은정의 진술이 중요한 증거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은정은 준하(정성환 분)에게 “성재가 실수로 죽였다고 고백했었다”라고 말했다. 준하는 “그건 도주 도와달라고 그런 거 아니냐”라고 했고 은정은 고민했다.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