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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우크라전 2라운드 다짐했지만 기약없는 전쟁·고물가 부담 2022-07-01 11:04:24
연쇄 정상회의서 군사력 증강·추가 제재로 러시아 압박 소모전 장기화 전망에 서방 지원 의지 관건…'종전 조건' 이견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지난 한 주 유럽에서는 서방 진영의 굵직한 정상회의가 세 차례 연쇄적으로 열렸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7개국(...
세베로도네츠크 시장 "우크라이나 군 대부분 도시 떠나" 2022-06-25 22:14:23
소모전을 버틸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철군해 다른 진지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그곳에서 교전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군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사실상 철수함에 따라 루한스크 주의 우크라이나 군 통제 지역은 리시찬스크 시만 남게 됐다. 리시찬스크는 시베르스키...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우크라군 "철군 명령" 2022-06-25 16:28:26
늘어날 수 있다"며 더는 소모전을 버틸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밝혔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우리는 이미 철군해 다른 진지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그곳에서 교전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하이다이 주지사의 철수 발언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으나 상황이 어려운 점은 시인했다....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한듯…우크라군 요충지 철수 결단(종합2보) 2022-06-25 02:09:23
심한 소모전에 "세베로도네츠크 잔류 의미 없다" 진지 이동 러, 돈바스 장악 목표에 진일보…일부 '러 승기 잡았다' 진단도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장재은 정빛나 기자·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격전이 벌어지는 동부 돈바스의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한듯…우크라군 요충지 철수 결단(종합) 2022-06-24 18:16:15
있다"며 더는 소모전을 버틸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철군해 다른 진지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그곳에서 교전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병력이 철수하면 러시아는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점령해 침공 후 주요 성과를 올리게 된다. 전쟁 전...
"친러반군 병력 55% 사상"…전쟁 장기화에 '소모전' 심화 2022-06-23 09:59:07
병력 55% 사상"…전쟁 장기화에 '소모전' 심화 노후 소총·주먹구구 동원에 피해 더 클수도…러는 피해규모 '함구'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이번 전쟁으로 병력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는 자국군 등...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속 전세계 고통도 '눈덩이' 2022-06-21 11:33:58
민간인·군인 사상자 증가·전비 급증…소모전 양상 유럽 에너지난…식량난으로 개도국 난민 증가 우려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2월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쟁의 고통과 피해가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4개월째인 전쟁은 장기전으로 방향을...
'우크라이나 장기전' 입에 올리기 시작한 서방 지도자들 2022-06-20 12:06:50
덧붙였다. 전장도 승패가 분명하지 않은 소모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가장 교전이 치열한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은 소모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수 주간 벌어진 전투 속에서 막대한 포격을 쏟아부은 러시아가 이 지역 대부분을 점령했다. 그렇다고 이 지역이 완전히 함락되진 않았다....
김건희 광폭 행보 '기대 반 우려 반'…제2부속실 두고 잡음도 2022-06-18 06:45:01
뒤집어씌우려는 민주당의 전략"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흠을 잡을 데가 마땅치 않으니까 (김 여사를) 약한 고리라고 여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김 여사 본인이 과거 발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게 '불필요한 소모전'을 막을 수 있지 않겠냐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끝난 건 아니지만"…미 합참의장, 돈바스서 러 우세 확인 2022-06-16 11:34:28
격렬 저항 "1차대전식 소모전"…러 보급·사기·지휘체계 등 문제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5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우세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밀리 의장은 "규모를 볼 때 러시아가 유리한 게 명백하다"며 "포대를 따질...